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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하락세 속 BC주택 투자 ‘상승’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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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하락세 속 BC주택 투자 ‘상승’ 주목
전국적으로 빌딩 건축(Building Construction) 투자가 줄었다. 반면 비주거용 투자는 늘어난 대조를 보였다. 통계청에 따르면 최근 빌딩 건축(10월) 투자규모는 한 달 전보다 0.5% 줄어든 155억 달러를 기록했다. 비주거용 투자는 오히려 0.5% 늘어난 49억 달러를 기록했다. 오히려 주거용 분야가 전월대비 -1% 감소한 106억 달러를 기록했다. 2012년 달러를 기준으로 할 때 빌딩 건축 투자는 0.4% 감소한 128억 달러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주택 분야 투자금액은 전국 6개 주에서 하락곡선을 그렸다. 가장 큰 하락세는 온타리오에서 나타났다. 무려 1억 2960만 달러가 줄었다. 지난 4개월 동안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 단독주택이 -1% 줄었고 다세대 주택이 -0.9% 감소한 53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국적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BC주에서 주택 투자는 5.3%가 증가한 19억 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BC주에서는 지난 4개월 동안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이 함께 하락곡선을 보이기도 했다. 비주거용은 상업용이 시장을 이끌면서 0.5% 늘어난 49억 달러를 기록했다. 상업용은 1.1% 증가한 29억 달러를 기록했다. 가장 큰 원동력은 온타리오와 BC주였다. 온타리오의 경우에는 이전보다 2% 증가한 10억 달러를 기록했다. BC 주는 3.8% 상승한 5억 4690만 달러 이다. 산업용과 관급 공사는 반면 하락곡선을 보였다. 수치로 보면, 산업용 부동산은 -0.3% 감소한 9억 240만 달러를 기록했다. 관급 공사는 -0.4% 감소한 11억 달러를 기록했다. <사진=통계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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