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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부터 온라인으로 여권 갱신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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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K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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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부 장관인 숀 프레이저(Sean Fraser)는 올 가을부터 온라인으로 여권 갱신을 신청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여권의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하는 행사에서 이 소식을 발표했으며, 이 디자인은 업데이트된 보안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또한 정부 웹사이트에 필요한 서류와 여권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새로운 여권을 신청하는 사람들은 기존의 방식으로 여권 사무소나 우편으로 신청해야 한다.

사회 발전부 장관 카리나 굴드(Karina Gould)는 디지털 옵션이 지난해 여권 신청서가 폭주하면서 발생한 교훈의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이로 인해 긴 줄과 더 긴 대기시간이 발생했다. 정부가 받는 신청서의 대다수가 새로운 여권에 대한 것이지만, 2013년 발급된 첫 10년 여권이 만료되면서 내년에 여권 갱신 신청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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