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부동산 부동산 업계 “메트로 밴쿠버 시장 ‘들썩’”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3.04.23 14:08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금리 인상 안화 기대감, 낮은 수요로 매물 문의 급증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시장의 꺾여있던 매수 심리가 반등하고 있다고 시티뉴스가 21일 보도했다. 캐나다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을 중단한 가운데 공급과 비교해 수요가 턱없이 낮은 시장 상황 때문이다. 부동산 중개사인 댄 피곳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동일한 부동산에 여러 구매자가 몰리는 경쟁 상황이 자주 나타나고 있다”면서 “다시 구매자들의 관심이 확실히 높아졌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피곳 중개사는 이어 “대출 금리에 대한 안정성과 계속되는 낮은 공급량으로 제한된 매물 속에서 구매자들이 경쟁하고 있다”면서 “시장이 회복된 느낌”이라고 전했다. 그는 “공급이 여전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면 바로 매매 경쟁에 뛰어드는 것이 유리하다”면서 “대출에 대한 사전 승인 등 구매에 필요한 준비를 갖추고 있는 것이 즉각적인 구매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모기지 서비스 제공 회사인 시티 와이드 모기지 서비스의 자히드 발리하삼 “구매자들 대부분이 2~3년 정도의 짧은 고정 금리를 선호하고 있으며, 이후에 금리가 낮아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몇 달 동안 치솟았던 대출 금리가 최고치에서 약간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구매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