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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분리 독립 의견 더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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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분리 독립 의견 더 커져

캐나다인의 현직 정치인들에 대한 평가가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앨버타는 분리 독립 감정이 1년 사이 크게 늘었다. 리서치코(Researchco.ca) 최근 조사에 따르면 각 주의 주민 절반 이상은 “다른 사람이 책임을 맡고 있다면 더 나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각 주를 이끌어 가는 수상을 의미한다. 특히 앨버타와 온타리오 주민 사이에서 실망감이 더욱 컸다. 온라인 조사에서 캐나다인 52%는 주 수상이 다른 사람이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비중은 온타리오에서 60%, 앨버타에서 57%로 캐나다 동부 애틀랜틱 캐나다에서는 52%로 차이가 있다. 서스캐처원과 매니토바도 52%인 가운데 퀘벡에서는 44%, BC주는 42%로 비교적 낮은 수준을 보였다. 현직 총리에 대한 평가도 반반이다. 즉 조사 대상자 50%는 다른 사람이 총리라면 더 낫겠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구체적으로 앨버타 주민 65%와 서스캐처원 및 매니토바 주민 59%, BC 주민 53%와 온타리오 주민 51%는 저스틴 트루도 총리가 아니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애틀랜틱 캐나다에서는 48%, 퀘벡에서는 38%로 그 비중이 낮았다. 이밖에 캐나다인 25%는 캐나다가 각 주가 국가로 존재한다면 더 나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렇지만 앨버타와 퀘벡에서는 그 비중이 40%나 된다. 특히 앨버타에서는 분리독립 의견이 그동안 10%p나 늘어나기도 했다. 한편 캐나다인 16%는 캐나다가 미국의 주로 병합된다면 더 나을 것이라는 대답도 내놓았다. 앨버타에서는 22%, 퀘벡에서는 2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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