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부동산 써리, 12.5% 재산세 인상안 통과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3.04.04 07:20 컨텐츠 정보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써리 시의회가 3일 열린 예산 회의에서 재산세를 12.5%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시의회는17.5% 인상안을 검토했지만 커뮤니티 성장 기금을 부족한 세수를 매우는데 사용하기로 결정하면서 인상률이 완화됐다. 인상되는 재산세로 벌어들이는 세수는 대부분 치안 서비스를 보강하는데 투입된다. 시에서 재무를 담당하는 캠 그레월은 연방경찰을 지자체 경찰을 전환하게되면 월 800만 달러가 추가로 투입된다고 설명하며 이후에도 치안 관련 비용이 시예산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재산세 인상을 두고서 시의회 내부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린다 애니스 시의원은 “현시점에서 주민들이 12.5% 세금 인상을 감당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설명했다. 해리 배니스 시의원도 “어떤 종류의 증액도 추진하기에 부적절한 시기”라면서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등으로 이미 주민들의 부담이 늘어난 상태”라고 말했다. 이들 의원들은 재산세 인상에 반대표를 던졌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