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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택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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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택 대기자…NHS, 10년내 53만 가구 해소

정부의 각종 주택 관련 정책이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전국적으로 주거지가 필요한 계층은 늘어나고 있다. 이 가운데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CMHC)가 주택 대기리스트(Housing Waitlists)를 분석 주목을 받고 있다. 또 내셔널 하우징 스트래터지(National Housing Strategy)가 향후 10년 동안 53만 가구를 주택필요 계층에서 제외하겠다는 목표도 나왔다. 2018년도 조사 내용을 볼 때 캐나다에서는 28만 3800가구의 가족 구성원 최소 1명이 공공지원 주택(Social Housing)이나 어포더블 하우징(Affordable Housing) 대기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대기자의 60% 이상은 2년 이상 기다리는 중이다. 20%는 현재 보조금 지원 거주지(Subsidized Dwelling)에 살고 있다. 소셜 및 어포더블 하우징은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10명 가운데 1명(13.5%), 62만 8700가구가 소셜 및 어포더블 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이밖에 지난 2016년 캐나다 센서스 결과를 보면, 주택 핵심 필요 계층(Core Housing Need ) 그룹은 전체의 12.7%인 170만 명에 이른다. 각 주 인구 대비 비중을 보면, 전국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BC주가 14.9%로 온타리오의 15.3% 다음으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앨버타의 경우에는 11.4%, 서스캐처원이 13.4%, 매니토바 11.4%, 퀘벡과 뉴 브런즈윅이 각각 9%, 노바 스코샤가 12.8%, PEI가 8.5% 뉴 펀들랜드 앤 래브라도가 10.5% 등이다. 전체 170만 가구 가운데 대부분인 111만 가구는 렌트로 거주하고 있다. 또 주거지 표준 수준에 밑도는 비중이 83.1%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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