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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의도 수변 랜드마크 '제2세종문화회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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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K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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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경관 바꾼 수변도심개발지 시찰서 ‘여의도공원 재구조화’ 비전 제시
- 도심으로 격상된 여의도 위상에 맞는 ‘세계적인 도심문화공원으로 여의도공원 재편’ 추진
- 도심문화공원 문화시설로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과 도시․건축 혁신 위한 디자인공모 계획
- 시, “디자인 혁신으로 한강 수변 랜드마크 건립을 통해 서울의 경관 바꿔나갈 것”



서울시는 용산과 연계하여 국제금융·업무 중심지로 발돋움한 여의도의 위상변화에 발맞춰 동·서로 단절되고 휴식·산책 등 단순 근린공원 기능에 머물던 여의도공원을 세계적인 도심문화공원으로 재편한다. 공원내에는 수변랜드마크 ‘제2세종문화회관’이 건립된다.

도심문화공원이란 ‘도시를 대표하는 문화시설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풍부한 녹지 및 오픈스페이스를 보유한 공원을 의미하며, 세계적 도심문화공원의 사례로는 시카고 밀레니엄 파크와 뉴욕 브라이언트 파크가 있다.

시카고 밀레니엄 파크는 시카고미술관과 야외음악당과 연계하여 다양한 문화행사를 제공하여 미국 중서부 최고 관광명소로서 도시 이미지 상승시켜 매년 2,500만명이 방문하는 등 경제 활성화를 이끌었다.

뉴욕 브라이언트 파크는 기존 슬럼화된 공원을 뉴욕 공립도서관과 연계하여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재개장하여 공원 인근 가로 유동량 증가를 통해 주변 상업시설 증가, 빌딩임대료 상승 등 경제 활성화를 이끌었다.

오세훈 시장은 18일(토) 10시 30분<현지시간> 함부르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시설인 ‘엘프필하모니(Elbphilharmonie)’를 방문한 자리에서 여의도공원 재구조화 사업의 비전을 공유하며 이와 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날 오 시장은 혁신적인 건축미와 다양한 공연장으로 재탄생한 ‘엘프필하모니(Elbphilharmonie)’에 대한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여의도공원 내 제2세종문화회관을 수변 랜드마크로 만드는 방안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모색했다. ‘엘프필하모니(Elbphilharmonie)’ 는 스위스 건축 듀오 헤르조그 앤 드 뫼롱(Herzog&de Meuron)이 1966년 지어진 오래된 붉은 벽돌의 카카오 창고를 얼어붙은 파도의 형상으로 리노베이션한 건축물이다.

2017년 개관한 ‘엘프필하모니 콘서트홀은 옛 창고 건물에 철제 구조물을 올려 새로운 복합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고, 파격적인 외부 디자인을 통해 완공 이후 시민들이 사랑하고 자랑하는 랜드마크 건물로 자리 잡아 도시경관을 바꾼 수변도심개발의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엘프필하모니는 복합시설로 콘서트홀 외에 호텔, 스파, 레스토랑, 대규모 실내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관객은 지상에서 에스컬레이터로 8층 ‘더 플라자’ 까지 직접 들어가게 된다. ‘더 플라자’는 37m 높이에서 함부르크시내를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전망 공간이자 로비의 기능을 한다.

그랜드홀은 2,100석으로 객석이 무대를 감싼 비니어드 형식의 콘서트홀이며 벽체가 오목하게 파인 무늬들을 수놓아 잔향 흡수 효과와 함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개관 3년 만에 이미 5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을 유치했으며 함부르크에서 가장 큰 명소로 선전되고 있다. 콘서트홀 외에 550석 규모의 리사이트홀과 170명이 사용할 수 있는 교육시설도 갖추고 있다.

그동안 여의도공원은 중심 지역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주변 지역과 단절되어 공원 접근성이 부족한 상태로 동․서 여의도의 단절을 유발하여 여의도의 공간적 위상 저하를 초래하고 있어 도심문화공원으로의 재편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여의도공원은 1968년에 시작된 여의도 개발계획에 따라 활주로가 있던 자리를 1972년 광장으로 조성하였으며, 1999년 1월 여의도공원으로 개장하였다. 여의도 면적의 약 8%를 차지하는 약229,539㎡(약7만평) 면적의 대규모 도시공원으로 여의도의 중앙을 남북으로 종단하고 있다.

여의도공원 활성화에 대한 시민 여론조사 결과(’22.06.)에 따르면 현재 근린공원 수준의 이용시설에 대한 만족도는 높으나, 인근 지역주민이 주로 휴식과 산책을 위해 방문하는 단순 근린공원의 한계성도 나타났다. 아울러 공연장 등 문화시설, 한강 연계 축제, 접근성 강화 방안 등의 필요성 또한 확인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여의도공원의 재편을 위해 공원 내부를 새로 조성하는 단기사업과 동․서 여의도 및 주변 지역을 여의도공원 중심으로 연결하는 공원 주변부에 대한 장기사업으로 구분해 상반기 사업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우선 단기적으로 ’26년 착공을 목표로 여의도공원을 수변 국제금융도심에 맞는 세계적 수준의 도심문화공원으로 리모델링하고 서울의 수변 문화 랜드마크로서 제2세종문화회관을 도입한다.

공원 상부 리모델링은 여의도 도시공간 구조를 반영하여 주변과 연계되도록 수변․문화․생태로 구역별 테마를 설정하였으며, 공원의 수목은 이식 및 보존하는 등 생태의 영향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수변 문화공원은 한강공원과 연결되는 랜드마크 시설 제2세종문화회관과 도시 정원을 조성하고, 문화 녹지광장은 국제금융지구와 연계되는 다목적잔디광장을 조성하여 다양한 이벤트 공간이자 도심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한다. 마지막으로 생태공원은 샛강과 연계된 기존 생태숲을 최대한 유지하며 가족과 어린이를 위한 공간으로 조성한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당초 문래동 구유지에 건립 예정이었으나, 문래동 구유지는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둘러싸인 주거지로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대규모 공연장의 입지로는 미흡하고, 부지의 크기가 협소하여 계획적 한계가 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서울시와 영등포구가 협의하여 여의도공원에 제2세종문화회관을 건립하고, 문래동 구유지에는 지역 주민과 문화 예술인들을 위한 구립 복합 문화시설을 건립하기로 하였다.

여의도·영등포가 위치한 서남권 지역은 공연장 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으로 서남권의 새로운 문화 중심지 조성이 필요하고, 3대 도심 중 서울도심 ‘세종문화회관’ 강남도심 ‘예술의 전당’이 있으나, 여의도·영등포도심에만 대표적인 공연장이 없어 ‘서남권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이 필요하다.

영등포구는 문래동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을 위해 세부 계획을 검토하던 중 ▴구유지 무상사용의 문제 ▴협소한 규모의 문제 ▴지역을 위한 문화 예술시설 부족 문제를 발견하였다.

영등포구는 해결방안으로 관내 넓은 시유지에 세종문화회관 명성에 맞게 건립할 것을 건의하였으며, 서울시는 이를 검토하여 여의도공원으로 위치
를 결정하게 되었다.

서울시는 문래동 구유지의 대지가 협소했다는 문제점을 반영하여, 약 23만m2 규모의 여의도 공원을 배후로 당초 문래동 제2세종문화회관 대비 약 1.8배 규모(연면적 기준)의 제2세종문화회관의 위상에 걸맞는 건축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제2세종문화회관에는 대공연장(2000석), 소공연장(400석), 향후 여의도에 건설될 서울항 이용객 및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F&B시설, 문화교육시설 등이 들어온다.

또한,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반기 중 여의도공원 제2세종문화회관의 사전 디자인을 공모할 예정이다. 상반기 디자인공모를 통해 우수한 디자인과 공사비를 제안받고 시민 의견청취를 통해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하반기 투자심사 등 예산 사전절차를 진행하여 사업을 본격 추진할 것이다.

서울시는 도시건축 디자인 향상을 위해 先디자인, 後사업계획을 통한 디자인 우선 행정 시스템 전환을 추진 중이다. 창의적 디자인이 필요한 건축물인 경우 초기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공모’를 통해 디자인을 우선 확정하고 적정사업비를 책정한다.

시는 여의도공원 제2세종문화회관 들어섬에 따라 3도심에 균등하게 공연장이 위치하게 되어 문화균형발전 및 교류의 거점이 될 것이며, 문화 요소 확충을 통해 도심으로서 여의도의 역할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장기적으로는 여의도 도시공간구조 개편에 나선다. 도로와 공원으로 단절된 여의도 도시공간 구조를 통합중심 공간구조로 탈바꿈한다는 목표다. 이에 따라 여의도역 복합환승센터와 연계한 지하보행 네트워크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엘프필하모니 방문에 이어 오후 14시<현지시간>에는 ‘하펜시티프로젝트’를 통해 혁신적인 수변도시개발로 도시경관을 바꾼 하펜시티현장과 201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슈파이허슈타트(Speicherstadt)를 찾았다. 이어 18시에는 낙후된 항만지역을 글로벌 IT기업 입주한 수변 업무복합단지로 재조성한 도크랜드 오피스를 시찰하며, 수변을 적극 활용해 주거・문화・녹지가 복합된 기반시설의 입체적 활용을 통한 도심 내 수변부지 개발 가능성에 대해서도 확인했다.

 ‘하펜시티 프로젝트’는 오래된 항구 인근의 창고나 공장들을 사무실이나 호텔, 상점, 사무실과 거주 공간으로 되살려 주거와 문화, 상업이 어우러진 최첨단 복합도시로 탈바꿈시킨다는 목표로 1997년 개시 이후 2030년 완공 예정으로 추진 중이다.



Seoul Plans to Build the 2nd Sejong Center as a New Waterfront Landmark of Yeouido

‐ On March 18 (Saturday) Mayor Oh announced his vision for Yeouido Park Restructuring during his visit to a waterfront downtown development site to change urban landscapes.
‐ The vision is aimed at ‘redeveloping Yeouido Park into a world-renowned urban cultural park’ that befits Yeouido’s elevated status as a downtown area.
‐ The city plans to build the 2nd Sejong Center as a downtown cultural park/facilities, and issue a call for design applications for the innovation of urban architecture
‐ The city plans to “change Seoul’s landscape by building waterfront landmarks with innovative designs along the Han River

SEOUL, SOUTH KOREA, March 21, 202 3 In keeping with the elevated standing of Yeouido as a global finance center, Seoul will work with Yongsan-gu to transform Yeouido Park, which has separated the eastern and western parts of Yeouido and served simply as a neighborhood park, into a world-renowned downtown cultural park. Within the reformed park, the city plans to build the 2nd Sejong Center as a waterfront landmark.

A ‘downtown cultural park’ is a cultural facility/center that represents the city with vast green areas and open spaces that support various activities. Leading examples of downtown cultural parks around the world include the Millennium Park in Chicago and Bryant Park in New York, United States.

On March 18 (Saturday) at 10:30 (local time), during his visit to Elbphilharmonie, one of the leading culture and art sites in Hamburg, Austria, Mayor Oh Se-hoon shared his vision and plan for the Yeouido Park Restructuring Project.
During the visit, Mayor Oh had a tour around the facility as an official explained how Elbphilharmonie was recreated into a facility with innovative architectural aesthetics and multiple venues. The mayor actively sought ideas applicable to developing the 2nd Sejong Center as a waterfront landmark. Elbphilharmonie was developed by the Swiss architecture duo Herzog and de Meuron, who renovated an old red-brick cacao warehouse built in 1966 in the shape of frozen waves.

The Elbphilharmonie Concert Hall, which opened in 2017, was built as a novel multi-functional cultural space by erecting steel structures on the old warehouse. With an innovative facade design, the concert hall has become one of the city’s landmarks loved and cherished by the citizens. Its construction is counted as one of the most successful examples of waterfront downtown development to change the city landscape.

Largely separated from the surrounding areas, Yeouido Park has not been readily accessible so far. In addition, it has separated the western and eastern parts of Yeouido, which has undermined the area’s status as an urban space. As such, suggestions have been made for redeveloping the park into a downtown cultural park.

The Yeouido Park site originally served as an airstrip. Under the Yeouido Development Plan launched in 1968, the airstrip was redesigned into a public square in 1972. In January 1999, the site was further reformed into the Yeouido Park. This large urban park sits on a 229,539㎡ area, which takes up around 8% of Yeouido. The park squarely divides the area Seoul will transform Yeouido Park into a world-class urban cultural park that befits the area’s status as a waterfront downtown and a global financial center, and build the 2nd Sejong Center as Seoul’s waterfront downtown landmark. The city seeks to break the ground in 2026.

The remodeling of the upper part of the park will involve dividing it into several zones with different themes (waterfront, culture, and ecology) based on the urban structure of Yeouido and connection with the surrounding areas. The trees and plants of the park will be transplanted and preserved to minimize ecological impact.

The waterfront cultural park will feature two landmarks, the 2nd Sejong Center and an urban garden, which will be connected to Han River Park. The project also includes the Culture Green Square, as a multi-purpose grass area connected to the International Finance District, which will serve as a host for various events and a rest area for citizens. Lastly, the Eco Park will be developed as a space for children families by preserving the existing forest connected to the river as much as possible.

The 2nd Sejong Center had been originally scheduled for an old unused site in Mullae-dong, Guro-gu. However, the site is located in a residential district surrounded by large apartment complexes, which makes it unsuitable for a large cultural facility that represents the southwestern part of Seoul. The small size of the site also restricted the planning of the facility. To address this issue,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and the Yeongdeungpo-gu Government agreed to build the 2nd Sejong Center in Yeouido Park, and build a multi-purpose cultural facility for local residents and culture and art professionals.

The southwestern region where Yeouido and Yeongdeungpo are located lacks cultural infrastructure, which needs to be addressed by developing a new cultural center for the region. Among Seoul’s three city downtown areas, the Seoul and the Gangnam downtown areas host major cultural facilities (Sejong Center and Seoul Art Center, respectively), whereas the Yeouido-Yeongdeungpo area has yet to host its own major cultural facility.

In response to the complaints with the small size of the Mullae-dong site,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plans to build the facility on a total floor area that is 1.8 times larger than the original Mullae-dong site within the 230,000㎡ Yeoduido Park, in keeping with the standing of the 2nd Sejong Center. The 2nd Sejong Center will host a large concert hall (2,000 seats), a small concert hall (400 seats), as well as food and beverage facilities and culture and education spaces for citizens and visitors coming from the Seoul Port, which will be built in Yeouido in the future.

A call for design submissions will be issued for the 2nd Sejong Center by the end of the first half of 2023, followed by an investment review and other budgetary procedures in the second half-year.

In the long-term, the city plans to reform the urban space structure of Yeouido itself. The city aims to restructure and integrate Yeouido’s urban spaces, which have been separated by roads and parks. As such, the plan will also include an underground pedestrian passage network connected to the Yeouido Transfer Center.

After his visit to Elbphilharmonie, at or around 14:00 on the same day, Mayor Oh visited HafenCity, which transformed its urban landscape through an innovative waterfront city development project (HafenCity Project), and Speicherstadt, which was inducted in the UNESCO World Heritage List in 2015. At 18:00, the mayor visited the Dockland Offices, a waterfront office complex developed by remodeling an old port area, which now hosts global IT firms. The  visit reaffirmed the possibility of developing downtown waterfront areas through multi-faceted use of the existing complex of residential, cultural, and green infrastructure.

The HafenCity Project is aimed at rebuilding warehouses and factories around the old port into offices, hotels, stores, and residential spaces, thereby transforming the area into an advanced urban complex providing a combination of residential, cultural, and commercial functions. Launched in 1997, the project is set to be completed in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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