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분류 부동산

밴쿠버서 가장 임대료 낮은 지역은 여기

작성자 정보

  • 작성자 NEWS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Sunset-Victoria Fraserview 가장 저렴



밴쿠버는 여전히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비싼 지역으로 꼽힌다. 현재 침실 1개의 평균 임대료는 2,251달러를 기록 중이다.

임대료 정보 제공 사이트인 리브닷렌트(liv.rent)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에서도 지역별로 임대료 차이가 있다. 동부에 위치한 지역들이 다른 지역에 비해 저렴한 모습을 보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에서도 가장 임대료가 낮은 지역은 선셋-빅토리아 프레이저뷰(Sunset-Victoria Fraserview) 지역이다. 이 곳의 평균 임대료는 1침실은 1,952달러, 2침실은 2,551달러로 밴쿠버에서 가장 저렴한 지역으로 꼽힌다.

이어 케러데일(Kerrisdale), 헤이스팅스-선라이즈(Hastings-Sunrise), 렌프류-콜링우드(Renfrew-Collingwood) 등이 밴쿠버의 평균 임대료보다 200달러 저렴했다.

케러데일은 나무가 늘어선 거리, 크고 오래된 주택, 유명 식상들이 많기로 유명하다. 15-25분이면 다운타운에 갈 수 있어 접근성도 높은 편이다. 케러데일의 1침실 평균 임대료는 2,183달러, 2침실은 2,650달러다.

헤이스팅스-선라이즈는 다운타운과 가깝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 지역의 1침실 월 평균 임대료는 2,243달러, 2침실은 2,675달러 수준이다.

렌프류-콜링우드의 경우 가족 친화적인 커뮤니티가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다. 가격이 저렴한 곳으로 꼽힌 지역 가운데서도 인근 공원이 가장 많다. 이곳의 1침실 평균 임대료는 2,278달러, 2침실은 2,851달러다. 1침실은 밴쿠버 평균보다 높지만, 2침실은 밴쿠버 평균인 3,400달러에 크게 못 미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Total 752 / 19 Page
RSS
“집값 떨어졌는데 내집마련은 더 어려워졌다”
등록자 NEWS
등록일 04.22

부동산 캐나다 대부분 주요 도시서 연소득 요구치 증가 내 집 마련이 나날이 힘들어지는 모양새다. 집값이 고점을 찍은 뒤 하락하고는 있지만 대출 금리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내집 마련을 위해…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 현 수준 유지”
등록자 NEWS
등록일 12.15

부동산 테스트 기준 금리 5.25% 또는 추가 2% 기준 금리 인상으로 주택 구매자의 모기지 대출 금리 부담이 늘어난 가운데 금융당국이 현재 운영 중인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 기준을 유지…

작년 BC주 주택 매매량 전년대비 35% 감소
등록자 NEWS
등록일 01.15

부동산 지난 2022년 BC주의 주택 매매량이 전년과 비교해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BC주의 주택 시장은 2021년부터 2022년 1분기까지 활발한 매매가 이뤄지다가 캐나다 중앙…

밴쿠버서 가장 임대료 낮은 지역은 여기
등록자 NEWS
등록일 02.26

부동산 Sunset-Victoria Fraserview 가장 저렴 밴쿠버는 여전히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비싼 지역으로 꼽힌다. 현재 침실 1개의 평균 임대료는 2,251달러를 기록 중이다…

버나비에 노인전용 임대 주택 155호 추가 건설
등록자 NEWS
등록일 02.12

부동산 임대료는 375달러에서 1400달러 수준 버나비에 7에이커 면적 규모의 노인전용 임대 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10일 BC주정부는 비영리단체인 대니아 소사이어티(Dania Soci…

캐나다인 26% “5년 이내 부동산 투자 계획”
등록자 NEWS
등록일 05.26

부동산 밴쿠버 투자자는 절반 이상 천정부지로 치솟은 주택 가격과 금리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인의 부동산 투자 열기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중개업체인 로열 르페이지(Royal LeP…

BC주, 지역 내 ‘빈집세’ 적용 대상 확대
등록자 NEWS
등록일 05.28

부동산 2023년 회계연도부터 6개 도시 추가 BC주정부가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고 임대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빈집세(Speculation and Vacancy Tax)를 확대할 계획이다.…

전국서 집값 이 지역이 가장 많이 떨어졌다
등록자 NEWS
등록일 02.17

부동산 프레이저밸리, 런던-세토머스 등 순 주택 매매가가 월간 기준 역대 최대 하락 폭을 갈아치우고 있다. 금리인상과 경기침체가 매매가 하방 압력을 키우면서 거래량 또한 크게 내린 것으로…

로워 메인랜드, BC주 부동산 시장 가치의 71% 차지
등록자 NEWS
등록일 01.29

부동산 전체 2조7,200억 달러 가운데 1조9,400억달러 BC주 전체 부동산 시장 가치의 70%가 로워 메인랜드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C감정원이 최근 발표한 감정 평가액을 분…

에어비앤비 향한 규제 ‘급물살’
등록자 NEWS
등록일 10.18

부동산 BC주정부 단기 임대 규제 예고 에어비앤비를 향한 규제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16일 데이비드 이비 BC주수상은 기자회견을 통해 단기 숙박 공유 규제법을 도입, 곧 시행할 계획이라…

생애 첫 주택 구매자 위한 저축 계좌 신설
등록자 NEWS
등록일 04.02

부동산 최대 4만 달러 세금 공제 가능 캐나다 연방정부가 주택 구매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 중 하나로 절세 가능한 저축 프로그램을 내놨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재무장관은 주택 구매자들의…

“이민자 수용, 주거 공급 우선 안정돼야”
등록자 NEWS
등록일 12.01

부동산 새로운 주거 공급망 구축 위해 정부·기업 협력해야 캐나다 정부가 발표한 전례 없는 대규모 이민자 수용 목표치에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민자 수용에 필요한 주거 공간이 턱없이 부족…

인구 해마다 느는데 주택 공급 ‘만성부족’
등록자 NEWS
등록일 03.24

부동산 인구 증가율 주요 선진국 중 1위… 주택 공급 부족에 어쩌나 캐나다의 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주택 부족에 대응하는 공급 정책은 부실한 모습이다. 22일 캐나다 통계청은 …

밀레니얼 세대, 자산 투자서 부동산 순위는?
등록자 NEWS
등록일 03.22

부동산 18-77세 캐나다인 2000명 설문 조사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자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는 20~30대 밀레니얼 세대(1981년~1996…

캐나다 평균 집값 3개월 만에 10만 달러 상승
등록자 NEWS
등록일 05.16

부동산 4월 주택 공급량은 20년래 최저 수준 캐나다 주택 거래량이 전월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공급 매물은 줄어 가격 상승이 전망된다. 15일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가…

뉴웨스트민스터에 총 8개동 2400호 규모 주택단지 제안
등록자 NEWS
등록일 06.13

부동산 스카이트레인 역과 도보로 2분거리 뉴웨스트민스터에 주택단지 조성을 위한 재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CTV가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건설업체인 에드가가 현재 컬럼비아 …

코퀴틀람 센터 대규모 콘도 건설 계획안 제출
등록자 NEWS
등록일 04.17

부동산 25층 콘도 등 총 1113호 규모… 2024년 승인여부 결정 코퀴틀람 센터에 또다른 대규모 주택 단지가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인터넷 매체인 데일리 하이브에 따르면 지역…

밴쿠버 부동산 시장 “회복세 빠르다”
등록자 NEWS
등록일 06.06

부동산 전년 비교 판매량 16% 가까이 증가 메트로 밴쿠버의 주택 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광역밴쿠버 부동산협회(REBGV)는 5월 주택 매매량이 전년 동월…

밴쿠버 주택 임대료 1월도 상승가도
등록자 NEWS
등록일 01.18

부동산 버나비 중간값은 전년비 28.3% 올라 밴쿠버의 임대료 상승이 이사 비수기인 1월에도 지속됐다. 거주 정보 제공 사이트인 줌퍼는 18일 “일반적으로 비수기로 평가되는 1월에도 임대…

BC주서 집주인 동의 없이 주택 매물 등록
등록자 NEWS
등록일 02.01

부동산 “자신의 주택 매물로 등록시 알람오는 구글 서비스 등록 권고” BC주에서도 집주인의 동의 없이 매물로 등록된 사례가 적어도 3건 이상이 있었다고 공영방송 CBC가 1일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