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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퀴틀람 뺑소니 사고 목격자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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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저녁 11시꼐 발생… 2명 중상

버퀴틀람역 인근에서 2명이 보행자가 뺑소니 차량에 치여 중태에 빠진 가운데 경찰과 피해자 가족들이 목격자를 찾고 있다.

코퀴틀람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저녁 11시께 코퀴틀람 더그우드 스트리트(Dogwood St.)와 스미스 애비뉴(Smith Ave.) 교차점 인근에서 건널목을 건너던 2명이 운행 중이던 차량에 치여 중태에 빠졌다.

하지만 사고현장엔 폐쇄회로 TV가 없었고 사고가 심야시간에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고 지점은 버퀴틀람 플라자 인근으로 한인 거주자도 많은 지역이다. 경찰은 차량이 보행자를 친 후 현장에서 고대로 달아난 것으로 보고 있다.

용의 차량은 혼다 차량으로 세단 혹은 SUV로 추정된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 앞부분이 파손됐거나 엠블렘이 빠졌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당시 사고를 직접 목격하거나 대시캠 영상자료가 있는 주민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신고 전화는 코퀴틀람 연방경찰(604-945-1550)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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