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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퀴틀람역 2200가구 규모 콘도 단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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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버퀴틀람 스카이트레인 역 앞에 고밀도 콘도가 들어설 전망이다.

1일 코퀴틀람 시의회에 따르면 코퀴틀람 552 클락 로드 지역에 있는 버퀴틀람 플라자를 콘도로 재개발 하는 계획안이 제출된 상태다.

재개발 계획안을 제출한 보르가드 인베스트먼트는 8에이커 규모의 현재 공간에 6개 동의 콘도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계획안은 지난 2020년 11월에 제출됐으며, 공청회는 2023년 하반기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계획안이 승인되면 이곳에 총 2,212개의 거주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부지의 북쪽에는 3개 동이 들어서며, 총 1,039개의 임대 주택이 포진한다. 나머지 절반에는 1,173개의 거주 공간이 포함되는데, 주택 운영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6개동은 28~53개 층, 8만 5,000 스퀘어피트로 구성되며, 저층에는 소매점, 식당 등이 들어선다. 연면적은 186만 스퀘어피트 규모다. 지하에는 2,000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과 2,850개의 자전거 주차공간 등이 들어선다.

최근 새로 완공된 베티 알러드 YMCA, 114명을 수용할 수 있는 보육 시설 등과도 근접해 최상 수준의 편의시설 근접성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는게 보르가드 엔베스트먼트의 설명이다. 교통 또한 스카이트레인 지하철 역과 인접해 있으며, 새로운 버스 루트도 개설될 것으로 기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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