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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워 메인랜드, BC주 부동산 시장 가치의 71%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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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2조7,200억 달러 가운데 1조9,400억달러

BC주 전체 부동산 시장 가치의 70%가 로워 메인랜드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C감정원이 최근 발표한 감정 평가액을 분석한 결과 BC주 부동산의 전체 가치는 2조7,200달러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로워 메인랜드의 가치가 1조9,400억 달러로 70% 이상을 차지했다.

이번 감정 평가액은 지난해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된 것으로 주 내 216만828채의 주택의 부동산을 조사한 결과다. 가치 총액은 지난해 발표된 것보다 1% 증가한 것이다.

이 가운데 메인랜드에 위치한 주택은 총 108만9,198채였다. 이들 가치는 전년보다 11% 증가한 것으로 BC주 전체 주택 가치의 71%를 차지했다.

감정원은 부동산 시장의 냉각 추세에도 불구하고 “2022년 7월 기준 주택은 여전히 전년과 비교해 많이 판매되고 있었다”고 평가했다.

감정원은 “광역 밴쿠버에 위치한 단독 주택과 아파트의 경우 대부분 주택 소유자가 약 9% 가치 상승을, 프레이저 밸리의 경우에는 단독 주택이 10%, 아파트와 타운홈은 15%의 가치가 상승했다”고 전했다.

한편 감정원은 BC주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주거용 부동산 500개를 발표했다. 가치가 가장 높은 주택의 상위 20개 가운데 18개는 밴쿠버 또는 웨스트 밴쿠버에 위치해 있었다. 가치가 가장 높은 주택은 밴쿠버 키칠라노에 위치해 있으며 올해 감정 평가액은 7408만9,000달러였다.

BC주의 신축 및 구역 재조정의 총 가치는 335억2,000만달러였으며 이 가운데 로워 메인랜드가 230억 달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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