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캐나다 올해 2020년 기대되는 주택시장 흐름 작성자 정보 작성자 KREW 작성일 2020.02.06 20:45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올해 2020년 기대되는 주택시장 흐름주택 착공 ‘안정’…집값 2017년 평균 수준 이상 “올해 2020년 시장에 들어서면서 지난 한 해를 뒤돌아 보면 몇 가지 중요한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가 2019년 주택시장 특징 가운데 새해 시장 형성을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안건을 분석했다. 즉 2019년 시장에서 배울 수 있는 5가지 특징으로서 2020년도 시장 전망에도 관련되는 안건들이다. 올해 홈바이어들이 좋은 위치를 차지하는 데 도움이 되다는 것. 먼저, 2020년 주택 시장 활동량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의 최신 주택 시장 전망 분석에 따르면 주택 판매와 착공, 가격 상승세는 2017년도 아주 높은 수준을 보였지만 2018-2019년 사이에 하락세를 보였다. 이로써 모기지주택공사 측은 2020년도 주택 활동량이 회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전반적 경제 및 인구통계학적 조건과 임금 상승세 때문이다. 주택 판매량은 2020년도에 회복되면서 최근 몇 년의 하락세를 상쇄시킬 것이다. 긍정적인 주택 가격 상승세가 재개되면서, 2017년도 평균 가격 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릴 것이다. 주택 착공도 2020년에는 안정을 이룰 전망. 다음으로는 낮은 이자율 여건 속에서 리노베이션과 재금융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도 모기지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다수 홈바이어들은 조만간 자신의 주택을 업그레이드 할 것이다. 홈오너 10명 가운데 6명(63%)이 앞으로 5년래 리노베이션을 생각하고 있다. 수많은 캐나다인은 리노베이션을 위해 재금융도 받는다. 재금융의 61%는 2019년도 리노베이션을 위해서였다. 지난 2018년도에는 23%였다. 또 재금융은 리노베이션의 두 번째 원인이 되기도 했다. 세 번째로 홈바이어들은 가격과 어포더빌리티에 집중하게 된다. 캐나다인이 집장만에서 느끼는 중요한 요소로는 집값/집장만 여건, 방의 수, 대중교통과 근접성을 꼽기도 했다. 새로 짓는 주택들은 2019년도 주택 수요의 최하위를 차지했고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집도 전년대비 크게 줄었다. 네 번째로 2020년에 접어드는 소비자들의 습관이다. 최신 조사를 통해 볼 때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을 지출하려는 바이어들이 상당히 줄었다. 홈바이어 60%는 자신의 최대 능력치를 대출했다. 2018년도에는 그 비중이 78%였다. 61% 홈바이어들은 신규 모기지 규정에 영향을 받았다. 좀더 작거나 덜 비싼 주택을 장만하기도 했다. 지난 2018년도에는 그 비중이 47%였다. 즉 2020년에 들어서면서 좀더 많은 캐나다인이 자신의 달러 한계를 늘리려고 재정적 어려움을 겪게 된다. 마지막으로 주택 판매는 늘어날 것이고 조언의 필요성도 커지게 된다. 2019년도를 뒤돌아 볼 때 중요한 흐름의 하나는 주택 구매 절차의 불확실성이었다. 2019년도 홈바이어 42%는 주택 장만 과정의 불확실성에 걱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도 37%보다 좀더 늘었다. 덧붙여 2019년은 바이어들이 부동산 리얼터와 일하고자 하는 태도에도 큰 변화가 있었다. 2018년도 28%였지만 2019년에는 35%로 늘어나기도 했다. 따라서 2020년에 이 같은 흐름이 계속된다면 모기지 및 부동산 전문가들의 중요성은 더욱 늘어날 것이다. <사진=CMHC 캡처>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