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부동산 여행 다녀오니 내 집이 다른 사람 소유?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3.01.07 22:18 컨텐츠 정보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경찰, 남의 집 팔아치운 사기범 검거 주인이 여행으로 집을 비운 사이에 주인을 사칭해 집을 판매한 사기범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동산 중개인 조차도 이 사기범들에 깜빡 속아 주택 판매를 진행했다. 6일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집 주인 A씨는 지난해 1월 해외로 출장을 떠났고, 몇 개월이 지나 돌아왔을 때 자신의 집이 다른 사람에게 팔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A씨는 이를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집주인 대신 집을 매각한 사기범 남녀 2명을 사기 혐의 등으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 사기범은 가짜 신분증을 이용해 부동산 중개인을 통해 해당 주택을 매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의 여죄를 추궁하는 한편 이번 사건 외에 추가 범죄가 의심되는 만큼 사기범의 사진을 배포하고 피해 제보를 당부했다. 신고전화는 416-808-7310로 가능하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