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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2월 실업률 5.0%…일자리 10만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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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예상 20배 이상 증가해

지난달 캐나다의 일자리가 10만4,000개 늘어 실업률이5.0%를 기록했다. 실업률은 4개월 만에 3번 하락했으며, 역대 최저치인 4.9%에 근접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6일 월간 고용 동향 보고서를 통해 실업률이 4개월 만에 3번 하락하면서 역대 최저치에 다시 근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금까지 역대 최저 실업률은 2022년 6월과 7월에 기록된 4.9%였다.

12월에는 정규직 증가가 고용 시장을 주도했다고 통계청은 전했다.

한 분석가는 "대부분 경제가들이 예상했던 5,000개 일자리의 20배 이상 많이 증가했다"며 “대부분의 예상을 뛰어 넘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통계청은 12월 운송 및 창고 부문 일자리가 3% 증가해 9월 손실을 만회하고 2021년 11월 이후 가장 큰 증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건설업 역시 일자리 수가 이전보다 2.3% 증가했다.

이 외에도 민간 부문 대부분에서 일자리가 증가했다. 공공부문은 전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임금은 여전히 인플레이션율에 뒤쳐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7개월 임금은 전년보다 5.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11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인 6.8%에 크게 못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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