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경제 캐나다인 새해 목표는 “빚 갚는 것”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2.12.31 17:45 컨텐츠 정보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부채를 상환 하는 것이 2023년으로 향하는 캐나다인의 가장 공통적인 재정 목표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기관 CIBC가 최근 재정적 우선 순위를 설문 조사한 결과, 캐나다인의 18%가 모든 빚을 다 갚는 것이 새해 첫 목표라고 답했다. 이어 응답자의 17%는 청구서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목표였으며, 새해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대답한 응답자는 14%였다. 새해 우려되는 재정 상황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64%가 인플레이션을 꼽았다. 이어 금리 상승이라는 응답이 30%,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이 24%로 그 뒤를 이었다. 캐리사 루크레지오 CIBC 재무 및 투자 자문 부사장 ”불확실한 경제 시대일 재정적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 특히 자신이 통제 가능한 영역에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설문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새해에 재정 상황 관리에 모다 신경 쓸 것이라고 답했다. 4명 중 1명은 지난 12개월 동안 빚이 늘었으며, 주요 원인은 높은 생활비와 월 수입을 넘어서는 지출 때문이었다. 현재의 불확실한 경제 환경에서 응답자의 40%가 현재 고용 안정에 대해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또 응답자의 68%는 불확실성으로 인해 미리 계획하기 어렵다고 대답했다. 한편 개인 재정과 불안정한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응답자의 62%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재정적으로 대비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응답자의 59%는 자신의 재정 상황 이 경기 침체를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