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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정원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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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9일 부터 신청 가능… 근로 인력 확보에 도움

캐나다 정부가 내년도 워킹홀리데이 모집 정원을 20% 늘린다.

캐나다 이민부는 1일 이 같이 밝히고 내년 1월 9일부터 워킹홀리데이 접수를 받을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워킹홀리데이는 캐나다 정부가 한국을 포함한 협약국 30여국에 거주하는 18세-35세에게 최대 2년 동안 일하면서 캐나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다.  한국에서는 30세로 연령이 제한된다.

각 국가에 대한 신청자 수는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태다. 그러나 2022년 기준 한국에서 지원자는 약 1만 8,000여명이었으며, 워킹홀리데이 승인을 받은 지원자는 약 7,500여명이었다. 이 가운데 비자를 실제로 발급 받은 인원은 4,000여명이다.

정부는 “고용 인력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더 많은 외국의 청년들이 캐나다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부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약 64만5,000건의 워크 퍼밋을 발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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