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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정부, 주택부 신규 설립 “주택 이슈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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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문제 다루는 독립 수서 개설은 이번이 처음



데이비드 이비 신임 BC주수상이 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한 거침없는 행보를 연일 이어가고 있다.

이비 주수상은 22일 주택부(Ministry of Housing)을 신설하고 주택 이슈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비 주수상은 이번 발표에서 “많은 BC주민들이 집을 소유는 것은 물론 임대도 어렵다고 느낀다”면서 “주택 위기 해결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개입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주택부가 다른 부의 부가적인 형태로 과거 운영된 바 있지만, 독립되어서 자체 운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택부를 이끌어 갈 장관 발표는 아직 없지만, 내달 7일 내각 발표에서 주택부 장관도 지명될 것으로 보인다.

이비 주수상은 주택 구매력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여러 거주지 문제 해결을 위한 다각적  정책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이비 주수상은 앞서 스트라타가 주택 임대를 금지하는 규제 철폐, 나이 제한 규제에 대한 법안 개정을 예고했으며, 주수상 후보 시절 새로운 주택 공급을 위한 각 제한 해제, 소유 기간에 따른 차등 과세 등에 대한 주택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 등을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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