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캐나다 코로나 양성이라도 증상 없으면 자가 격리 필요 없다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2.11.19 22:18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BC질병통제당국 새 지침 17일부터 시행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더라도 증상이 없다면 자가 격리가 필요 없다는 질병통제당국의 지침이 나왔다. 17일 BC주질병통제센터는 “앞으로 코로나 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더라도 증상이 없다면 자가 격리 의무가 없다”면서 “그러나 증상이 있는 경우 가능한 집에 머물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자가격리 대상 제외에는 근무 환경에 따라서도 일부 제한된다. 백신에 대한 격리 요건 지침은 펜데믹 기간동안 2020년 3월 처음 나왔다. BC주는 그동안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는 경우 14일 동안 자가 격리를 요구해왔다. 한편 BC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한없이 추락 중이다. BC주 주민의 53%가 3차까지 백신 접종을 받았지만, 대부분 접종자의 접종 시기가 이미 오래됐기 때문에 면역력은 크게 떨어진 상태다. 백신으로 인한 면역력은 3개월 수준이지만 반복된 접종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로도가 늘어 접종을 피하고 있는 주민이 많은 상태다. 이에 따라 마스크 사용 의무화를 다시 가동해야 된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나노스 리서치가 최근 실시한 설문에서 캐나다인 10명 중 7명이 실내 공공 장소 이용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것에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