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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내년도 캠핑장 예약, 1월 3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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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4개월 이전 예약 가능



BC주의 내년도 캠핑장 예약 스케줄이 공개됐다.

BC주정부는 지난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도 캠핑장 예약이 1월 3일 오전 7시부터 가능할 것이라고 밝히고 세부 계획을 공개했다.

주정부는 현행 최고 2개월 전에 캠핑장 예약이 가능했던 것이 내년부터는 4개월 전부터 예약이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1월 3일에는 5월 3일까지 예약이 가능해진다. 일부 캠핑장은 보수 등의 이유로 예약이 불가능할 수 있다.

모든 예약은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인기 야영장은 조기에 마감되기 때문에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이번 예약 재개와 함께 그윌림 레이크 공원과 야크 공원, 앨리슨 공원 등 새로운 야영장도 추가된다.

조지 헤이먼 BC주 환경 및 기후 변화 전략 장관은 이번 기한 연장에 대해 “야영객들이 4개월 단위의 예약을 선호한다는 여론이 있어 이를 반영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BC주 주립 공원은 1만 개 이상의 예약 가능한 야영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주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캠핑장 예약은 총 31만7,000건이 이뤄졌으며 이는 2019년 이후 26.5%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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