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분류 캐나다

코로나 19 여파 캐나다 정치권 영향도

작성자 정보

  • 작성자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코로나 19 여파 캐나다 정치권 영향도BC주, ON, 퀘벡 수상 ‘수행 지지도’ 전국서 높아

최근 전세계적 팬데믹 대응은 정치권에서도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 가운데 앵거스 라이드(angusreid.org)는 각 주 수상을 대상으로 한 수행평가 설문을 내놓았다. BC주의 경우에도 내년 10월 지방 선거가 예상되는 만큼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각 주 수상에 대한 수행 지지도(Premier Approval)는 BC주가 6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온타리오 66%, 퀘벡 65%, 뉴 브런즈윅 6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는 뉴 펀들랜드 앤 래브라도가 34%로 가장 낮은 가운데 앨버타가 42%, 매니토바가 44%, 뉴 브런즈윅 51%5, 서스캐처원 59% 등이다. 이 보고서는 “BC주 호건 수상은 수행 지지도는 전국에서 가장 높다. 입원비율이 낮은 게 대중들에게 안정을 주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평가했다. 이 같은 주 수상의 인기도는 올 가을 선거가 진행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게 만들기도 했다. 온타리오의 더그 포드 수상의 경우 바이러스 영향을 최소화 하려는 주민들을 높이 세웠다. 결과적으로 자신의 수행능력을 높이 평가하는 결과를 나았다고 이 보고서는 평가했다. 반면 BC주 인근 앨버타의 경우 제이슨 케니 수상은 많은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다. 앨버타인들은 정부의 코로나 반응에 매우 비판적이 되고 있다. 주 재정도 역사적으로 악화된 상황이다. 오일 소득이 급락하고 팬데믹 관련 경제 충격이 계속 이어지기 때문이다. 코로나 19 확진자들이 7월 중순부터는 평균 1일 100명 이상 생겨났다. 앨버타 주민 5명 가운데 2명(42%)은 제이슨 케니 수상을 지지한다. 지난 2019년 정부가 들어선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매니토바의 브라이언 팰리스터 수상의 호응도도 44%에 불과하다. 최근 확진자들이 늘어나고 매니토바를 관광 목적지로 홍보하는 결정에 대한 비난이 커지고 있다. <사진= angusreid.org 제공>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801 / 113 Page
RSS
신규 주택 값, 팬데믹 속 오히려 ‘상승’
등록자
등록일 10.08

캐나다 신규 주택 값, 팬데믹 속 오히려 ‘상승’ 전국 27개 도시중 23곳 지난 6개월간 오름세 오타와 전국 최강 신규 주택 시장…앨버타 약세 캐나다 신규 주택 시장의 움직임이 여러 측…

캐나다 이민부, 경력이민자 대거 선발
등록자 NEWS
등록일 02.18

캐나다 캐나다 이민부, 경력이민자 대거 선발 최근 익스프레스 엔트리 무려 2만 7000여명 캐나다 이민정책에 큰 변화가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않고 자칫…

코로나 19, BC부동산에 얼마나 심한 영향을…
등록자
등록일 04.23

캐나다 코로나 19 사태BC부동산에 얼마나 심한 영향을…“40년간 3회 경기후퇴…각 8~25개월 지속”낮은 이자율, 잠재 수요로 2021년 시장 회복최근 전세계를 흔들고 있는 코로나 19…

2022년 밴쿠버문학 신춘문예 공모
등록자 NEWS
등록일 12.08

커뮤니티 2022년 밴쿠버문학 신춘문예 공모 내년 1월 31일까지…발표되지 않은 순수 신작 밴쿠버에서 신춘문예 공모전이 시작됐다.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캐나다 밴쿠버지부는 2022년 밴쿠버…

올해 2020년 기대되는 주택시장 흐름
등록자 KREW
등록일 02.06

캐나다 올해 2020년 기대되는 주택시장 흐름주택 착공 ‘안정’…집값 2017년 평균 수준 이상“올해 2020년 시장에 들어서면서 지난 한 해를 뒤돌아 보면 몇 가지 중요한 흐름을 파악할…

캐나다 순자산 증가…주거용 부동산 역할 커
등록자 NEWS
등록일 12.18

캐나다 캐나다 순자산 증가…주거용 부동산 역할 커 부동산 판매금액 규모 88.8%...유닛은 67% 늘어 캐나다 가정의 순 자산이 팬데믹 속에서도 상승곡선을 이어갔다. 구체적으로 비금융 …

젊은 청년이 일하기 좋은 곳…에드먼턴
등록자 KREW
등록일 02.07

캐나다 젊은 청년이 일하기 좋은 곳…에드먼턴RBC 도시 노동 지수 개발…밴쿠버 10위권 밖캐나다 젊은 청년(15~29세) 87% 도시에 거주“어디에서 일자리를 찾을까?” 바로 사회 초년병…

캐나다 내년 식품 값 ‘걱정’
등록자 KREW
등록일 12.06

캐나다 캐나다 내년 식품 값 ‘걱정’ 채소 4~6%, 과일 1~3%...육류 하락서민 가정에서는 항상 의식주 비용 비중이 높기 마련이다. 캐나다도 예외는 아니다. 주거비를 제외하면 서민들…

전국 경제 코로나 전보다 18 떨어져
등록자 KREW
등록일 07.01

캐나다 전국 경제 코로나 전보다 18% 떨어져제조업, 건축업, 소매 등 20개 전분야 ‘하락’전국 경제 성장률이 전례 볼 수 없이 곤두박질쳤다. 무려 전월대비 -11.6%나 떨어진 것. …

도시 주택가격지수 9개월만 올라
등록자 KREW
등록일 07.10

캐나다 도시 주택가격지수 9개월만 올라 11개 도시 전월대 0.47%, 전년비 0.69% 지난 9개월 만에 처음으로 주요 도시 재판매 주택 가격이 늘었다. 바로 테라네트 주택가격지수이다.…

캐나다, 노인혜택 10년간 70 증가 전망
등록자 NEWS
등록일 05.13

캐나다 캐나다, 노인혜택 10년간 70% 증가 전망 빠른 고령화…2060년 4명중 1명이 65세 이상 캐나다가 고령화 사회에 대한 준비를 서둘러야 할 전망이다. 프레이저 연구소(www.f…

BC주, 2020 예산…
등록자 KREW
등록일 02.23

커뮤니티 BC주, 2020 예산… 세금 구간 변경,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새 BC 차일드 베네핏 10월부터 적용 BC주 정부가 드디어 올해 예산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주 경제를 강하게,…

위기 속 캐나다 근로자 임금 더 올라
등록자 KREW
등록일 08.06

캐나다 위기 속 캐나다 근로자 임금 더 올라일자리는 숙박/식음료 분야 급락, 건축 급등캐나다 노동자 임금이 코로나 19 위기 속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분석, 주목을 받고 있다.통계…

“노동자 임금은 2022년 하반기 급등 전망”
등록자 NEWS
등록일 02.10

캐나다 “노동자 임금은 2022년 하반기 급등 전망” 경제 반등, 물가 급상승에, 빠듯해진 노동시장 등 작용 1년간 임금 2.4% 상승불과…2020년 5.5%, 2019년 3.8% 캐나다…

“캐나다, 다른 공공의료체제 국가대비 바닥권”
등록자 NEWS
등록일 11.11

캐나다 “캐나다, 다른 공공의료체제 국가대비 바닥권” 프레이저 연구소, 의사 및 병상 수와 대기시간 하위권 “의료비 지출은 고소득 OECD 국가들보다 높은 수준” 캐나다의 의료 시스템은 …

신규 암 환자 연 14만 6천명
등록자 KREW
등록일 01.30

캐나다 신규 암 환자 연 14만 6천명2016년 기준…인구 10만 명당 523명꼴신규 암 발병환자중 60대 이상 71%해당캐나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각종 질병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팬데믹 속 전국적 월 렌트비 하락곡선
등록자 KREW
등록일 08.19

캐나다 팬데믹 속 전국적 월 렌트비 하락곡선전년 8.1% 떨어져…단독 -14.9%, 콘도 -11.4%BC주 그랜드 폭스 신규 BIZ 렌트 무료 유치도캐나다의 코로나 19 팬데믹 속에서 렌…

BC주 2021년 경제 전국 평균 웃돌아
등록자 NEWS
등록일 12.16

커뮤니티 BC주 2021년 경제 전국 평균 웃돌아 BC 내년 5.1%, AB 4.8%, 온타리오는 5.6% 등 전국 각 지역 경제는 올해는 예상대로 작년보다 성장률이 떨어지게 된다. 그렇지…

“소비자 지출 2월초부터 회복 기조”
등록자 NEWS
등록일 03.04

캐나다 “소비자 지출 2월초부터 회복 기조” 외식 감소에 식료품 매출 늘어…의류 서서히 회복 “소비자들의 지출 패턴이 펜데믹 제2차 파동 속에서도 탄력 있는 모습을 보였다.” RBC이코노…

코로나 19 여파 캐나다 정치권 영향도
등록자
등록일 09.01

캐나다 코로나 19 여파 캐나다 정치권 영향도BC주, ON, 퀘벡 수상 ‘수행 지지도’ 전국서 높아최근 전세계적 팬데믹 대응은 정치권에서도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 가운데 앵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