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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초청 이민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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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신청 없이 이전 의향서 제출자 중 선발

부모 초청 이민 수속 일정이 공개됐다.

캐나다 이민부는 올해 부모·조부모 초청이민 일정을 11일 발표했다. 올해 이민부는 이를 통해 1만 5천 명이 영주권을 발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민부는 신청자가 급격히 증가했던 2020년 이민 초청 의향서를 제출한 신청자 가운데 선발되지 못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무작위로 선발해 이번주부터 2주에 걸쳐 초청창을 발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의향서를 제출했지만 아직 선정되지 못한 신청자는 2만3,1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올해도 신규 접수는 없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초대장을 받은 신청자는 인터넷을 통해 추가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제출 후에는 심사를 거쳐서 영주권 발급 여부가 결정된다.

소득 요건은 펜데믹으로 인해 최근 재정적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과거와 동일한 소득 요건이 요구될 예정이다. 이민부는 초청자가 펜데믹 기간 동안 수입이 일시적으로 감소된 것으로 인한 불이익은 받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민부는 올해 초청 대상에 포함되지 못한 경우 10년 동안 유효한 슈퍼 비자를 신청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수퍼 비자를 발급받으면 한 번 입국으로 최장 5년 동안 캐나다에 머물 수 있으며, 5년이 종료된 후에도 한 번에 2년까지 비자를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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