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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에이커 와이너리, 밴쿠버 럭셔리 콘도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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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만달러에 3만6천평 규모 농장 매물



BC주 실믹카민 밸리에 있는 25에이커(3만6,000평) 규모의 와이너리가 밴쿠버 다운타운의 일부 럭셔리 콘도와 비슷한 가격인 690만 달러에 나왔다고 CTV가 보도했다.

방송은 690만 달러는 콜 하버에 있는 일부 2침실 아파트보다 약간 비싼 가격에 3만6,000평의 광활한 와이너리와 주택을 소유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 와이너리는 오소유스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카우스톤에 위치해 있다. 토지 내부에는 침실 3개와 욕실 4개를 갖춘 단독 주택이 있다. 와이너리에는 시음실, 크러시 패드, 와인 동굴, 헬리콥터 착륙장을 갖추고 있다.



25에이커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포도나무 농장은 16에이커 정도(1만9,560평)로 규모로 샤르도네, 피노 누아, 메를로, 카베르네 소비뇽, 카베르네 프랑, 시랑, 쁘띠 베르도, 말벡 등 다양한 품종의 포도나무가 심어져 있다.

아울러 투어, 이벤트 및 숙성 와인을 찾는 소비자를 위한 이벤트 등 와인 애호가를 상대로한 수익 상품들이 있다고 소개됐다.

작년 기준 재산세는 6,200달러로 밴쿠버에서 비슷한 가격의 콘도 소유자가 납부한 세금의 4분의 1에도 미치지 않는다고 방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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