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분류 커뮤니티

늘푸른 장년회, 홈케어 서비스 사업 시작한다

작성자 정보

  • 작성자 KREW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00세 시대를 맞아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는 회원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노년층에게는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도움을 주고, 일반인들에게는 급히 가사도움이 필요할 경우 가족처럼 보살펴줄 수 있는 ‘홈케어 서비스 사업’을 전문업체인 TUKTU Care Inc.와 제휴하여 시행한다.

이원배 회장은 ‘한국에서는 지방자치단체나 교회 등에서 이미 시작하고 있는 일이고, 밴쿠버 주류사회에서도 영리 또는 비영리 단체에서 활발하게 운영되는 사업이지만, 영어소통이 자유롭지 못한 교민들이 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례를 해결하기 위해 이 사업을 시작한다’며, 비단 노년층뿐 아니라 가사도움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사진제공=늘푸른 장년회 / 파트너회사인 툭투(On-Demand Lifestyle Services | Tuktu)>

이용가능한 주요 서비스는 집 청소(Housekeeping), 장보기 대행(Personal Shopping), 애완동물 돌봄이(Pet Company), 정원관리(Gardening), 차량운전(Ridings), 컴퓨터, 휴대폰, 태블릿 등 각종 전자제품 관리 및 교육 (Technical Supports), 말동무(Companionship), 주방보조(Kitchen Assistance), 온라인을 통한 각종 예약 및 서류작성 등 대행(Virtual Assistance) 등 다양한데, 동 서비스에 대한 특별 할인요금제 및 동 서비스 취업 희망자 구인 내용 등을 3회에 걸쳐 교민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장년회 측은 향후 정부 지원금을 신청하여 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각종 혜택 및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설명회를 통해 알려 드리니 교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한다고 했다, 설명회는 모두 온라인을 통한 화상 설명회로 열릴 예정이며, 설명회 일정은 (1차) 2022년 9월 30일 금요일 오후 7시-8시, (2차) 2022년 10월 3일 월요일 오후 5시-6시, (3차) 2022년 10월 8일 토요일 오후 7시-8시 등으로 계획되어 있다. 등록신청을 하는 교민들에게는 이메일로 줌(Zoom) 링크를 보낼 예정이다.

등록 문의는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 604-435-7913. 이메일 kessc2013@gmail.com)로 하면 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808 / 60 Page
RSS
“방 빼!” 월세 강제 퇴거 많은 지역 1위는?
등록자 NEWS
등록일 07.29

부동산 BC주 인구대비 강제 퇴거 비율 가장 높아… 사유는 "집주인의 주택 판매" 1위 BC주가 캐나다에서 임차인 퇴거가 가장 빈번한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캐나다 통계청은 주거…

제 10회 한카문학상 당선자 드디어 발표
등록자 NEWS
등록일 03.10

커뮤니티 제 10회 한카문학상 당선자 드디어 발표 으뜸상 운문부문(시) 우호태, 산문부문(동화) 허지수씨 캐나다 한국문협(회장 나영표)이 주최한 제10회 한카문학상 공모 당선자가 발표되었다…

정부, 리턴 마을 복구에 1840만 불 지원
등록자 NEWS
등록일 03.09

커뮤니티 정부, 리턴 마을 복구에 1840만 불 지원 마을 193개 주거용 비즈니스 건물중 97% 산불 피해 지난해 대형 산불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던 리턴(Lytton). 이후 폭설과 홍…

늘푸른 장년회, 홈케어 서비스 사업 시작한다
등록자 KREW
등록일 09.20

커뮤니티 100세 시대를 맞아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는 회원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노년층에게는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도움을 주고, 일반인들에게는 급히 가사도움이 필요할 …

인구 38% 고령자인 ‘초고령화 사회’ 진입…
등록자 NEWS
등록일 02.23

한국 인구 38% 고령자인 ‘초고령화 사회’ 진입… 글로벌 대도시에서 고령화 현상이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서울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최근 한 조사에서 서울에서는 인구의 38% 이상이…

BC주 ‘주택 구매자 보호기간’ 연내 제정 추진
등록자 NEWS
등록일 04.01

커뮤니티 BC주 ‘주택 구매자 보호기간’ 연내 제정 추진 BC부동산협회 설문조사, “냉각 기간 지지율 단지 35%...” BC주 정부가 부동산 소비자 보호를 위한 법률 제정에 속도를 내고 …

2022년 해외입양 동포 초청자 모집
등록자 NEWS
등록일 04.14

캐나다 2022년 해외입양 동포 초청자 모집 해외 입양 동포를 대상으로 한국 초청 사업 참가자가 모집이 시작됐다. 주캐나다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재외동포재단은 해외 입양동포들의 모국 유대감…

BC, 노동시장 10년간 일자리 100만개 공백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2.11

커뮤니티 BC, 노동시장 10년간 일자리 100만개 공백 63%는 현직 노동자 은퇴 공백…37%는 새 일자리 캐나다 노동시장은 고령화에 갈수록 빈공백이 늘어갈 전망이다. 이 가운데 BC주에…

재판매 시장 ‘둔화’에도 신규 집값 나홀로 상승
등록자 NEWS
등록일 06.24

부동산 “건축 비용 증가 영향”…향후 집값 상승세 지속 여부 관심 전년대비, 캘거리 18.9%, 위니펙 17%, 워털루 14.2% 선두 전국적으로 신규 주택 가격이 올랐다. 전국적 인플레…

BC주 학생, 읽고쓰기 및 수학 능력은…
등록자 NEWS
등록일 02.03

커뮤니티 BC주 학생, 읽고/쓰기 및 수학 능력은… ‘능숙’ 수준 도달 학생은 읽고/쓰기 74%, 수학은 47% 소속 학생 90% 이상이 평가를 마친 학교는 17곳 뿐 이민자들에게는 해외로…

전국 홈바이어들 “주택장만에 작년보다 10만불 더 쓴다”
등록자 NEWS
등록일 05.05

부동산 전국 홈바이어들 “주택장만에 작년보다 10만불 더 쓴다” 전국 평균 58만 8천불, 전년대비 26%...BC주는 76만 달러로 68%, “집장만 지출 늘린다”…집값 상승, 임금 인…

BC주 부동산 매매 둔화세 지속
등록자 NEWS
등록일 11.14

부동산 총 거래량 5242건,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5% 감소 BC주의 부동산 매매가 둔화세를 지속했다. 14일 BC부동산협회(BCREA)에 따르면 10월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ML…

‘프리 오퍼’, ‘냉각 기간’ 등 시장 지정 조치 권고
등록자 NEWS
등록일 05.26

부동산 ‘프리 오퍼’, ‘냉각 기간’ 등 시장 지정 조치 권고 BCFSA, 부동산 시장 소비자 보호 권고 사안들 공직 제기 뜨거운 BC부동산 시장에서 소비자를 보고할 수 있는 제안서가 나…

“광역 밴쿠버 봄철 시장 조용해져”
등록자 NEWS
등록일 06.02

부동산 “광역 밴쿠버 봄철 시장 조용해져” 거래량 전년대비 -31%...10년 평균보다도 -12.9% 주택 값, 단독주택 전월대비 -0.4%, 타운홈 -0.6% 광역 밴쿠버 부동산 시장이…

한국서 증빙없는 해외송금 한도 10만 불
등록자 NEWS
등록일 02.11

한국 유학생 등 한국서 지원 받는 이들에 희소식 이르면 6월부터 한국에서 증빙 서류 없이 가능한 해외 송금 한도가 연간 5만달러에서 10만달러로 확대된다. 한국 기획재정부는 10일 추경…

WALK-IN 클리닉에서 대기시간이 가장 긴 주는?
등록자 michael
등록일 04.25

캐나다 메디맵은 B.C.주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대기 시간이 약 35% 증가해 가장 대기시간이 긴 주라고 밝혔다. BC주의 한 테크 회사의 연구에 따르면 B.C.주의 주민들은 W…

실질 성장률 ‘하락곡선’
등록자 KREW
등록일 04.16

캐나다 전국 올해 3.5% 성장에서 내년 3%로 줄어 앨버타 2022년 5%로 강세…BC주는 3.8% 올해 캐나다 경제는 실제 어느 정도 성장할까. 최근엔 팬데믹 제6차 파동까지 언급되는…

밴쿠버 월세 역대 최고… 원베드룸 월 2,500달러
등록자 NEWS
등록일 09.15

부동산 밴쿠버 월세가 다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거주 정보 서비스 업체인 줌퍼가 15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의 1베드룸 월세 중간 값은 2,500달러로 전달과 비교해 4.2% …

캐나다 경제의 역설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2.18

캐나다 캐나다 경제의 역설 경제 하락(-5.2%) 속 주택 투자는 오히려 ‘두각’ 임금 -1.2% 줄어도 가계 저축은 전국적 늘어나 전국적으로 지난해의 실질적 경제 성장률이 집계됐다. 예…

밴쿠버 도로 ‘공사중’…’콘 존(Cone Zone)’ 규정 엄격
등록자 NEWS
등록일 05.17

커뮤니티 밴쿠버 도로 ‘공사중’…’콘 존(Cone Zone)’ 규정 엄격 도로 건축구간 속도 감소 위반시 벌금 196달러 이상 부과 10년간 사망자 12명, 부상자도 221명…63명은 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