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부동산 밴쿠버 월세 역대 최고… 원베드룸 월 2,500달러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2.09.15 18:19 컨텐츠 정보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밴쿠버 월세가 다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거주 정보 서비스 업체인 줌퍼가 15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의 1베드룸 월세 중간 값은 2,500달러로 전달과 비교해 4.2% 상승했다. 이는 1년 전 같은 조사 때와 비교해 19% 오른 것으로 역대 최고치다. 2베드룸의 월세 중간 값은 3,630달러로 전달 3,440달러보다 200달러(5%) 가까이 올랐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한 상승폭은 26.5%에 달한다. 밴쿠버의 월세는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2위인 토론토(1,980달러)를 큰 격차로 따돌렸다. 1베드룸을 기준으로 밴쿠버 뿐 아니라 상위 5개 도시 중 토론토를 제외한 4개 도시가 모두 BC주에서 나왔다. 토론토 다음으로 월세가 가장 높은 도시는 빅토리아로 중간값이 1,970달러를 기록했다. 이어 버나비가 1,960달러, 켈로나가 1,830달러로 4-5위를 기록했다. 반면 조사 대상 도시 가운데 월세가 가장 낮은 지역은 캘거리였다. 캘거리의 1베드룸 기준 중간값은 1,450달러였다. 캘거리의 월세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8.3% 올라 조사 지역 가운데 지난 1년 동안 중간 값이 가장 가파르게 오른 도시로도 기록됐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