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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2021/2022연도 13억 달러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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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재가동으로 인한 세수 증가"



BC주가 우려와 달리 흑자 운영을 실현했다. 지난 2021/2022연도 주정부가 쓰고 남은 돈이 13억 달러를 기록했다. 시중에 만연한 비관론과 달리 경기 전반에 조금씩 온기가 돌기 시작한 것 아니냐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

셀리나 로빈슨 BC주 재무장관은 2021/2022회계연도를 마감하고 이 같은 내용의 주정부 세입, 세출 실적을 확정했다. 마감 결과에 따르면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 모두 앞서 예상과 달리 흑자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두운 전망이 지속됐던 덕에 97억 달러의 적자를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13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로빈슨 장관은 전했다.

로빈슨 장관은 이번 흑자가 경제 재개와 그에 따른 세수 증가, 코로나19 및 재난 사태에 대한 연방 지원, 천연 자원 및 BC보험공사(ICBC)의 수익 증가 등이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로빈슨 장관은 9월 시행 될 일련의 인플레이션 억제책으로 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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