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캐나다 5~11세에 화이자 백신 부스터샷 접종 승인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2.08.19 22:01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캐나다 보건당국이 5~11세를 대상으로 화이자-바이오앤테크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도록 승인했다. 19일 캐나다 공중보건국의 테레사 탬 최고보건관은 아동의 10㎍ 부스트샷을 승인 소식을 알렸다. 이는 국내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한 첫 부스트샷 승인이다. 모더나는 5~11세 아동에 대해 2차까지만 승인을 받은 상태다. 전문가 자문기구인 캐나다 국립접종자문위원회(NACI)는 이날 권고 지침을 통해 의료적 기저 사유나 면역력 저하로 코로나19 위험이 더 심각한 5~11세 어린이들은 부스터샷을 접종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통계에 따르면 5~11세 연령층의 2차 백신 접종률은 42%다. 80세 이상은 99%, 12세 이상 성인의경우 83%인 접종률과 비교하면 현저하게 낮은 수준이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