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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만에 밴쿠버 총영사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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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총영사에 견종호 외교국장 내정



주밴쿠버총영사관 공관장이 1년도 채 안돼 교체된다.

한국 외교부는 17일 추계 1차 재외 공관장 인사 발표에서 차기 주밴쿠버총영사로 견종호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견 내정자에 대해선 "경제·문화 관련 외교부 본부 국·과장을 역임했다"며 "앞으로 10만명에 이르는 교민 집중 거주지 밴쿠버에서 경제·문화, 그리고 교민 보호 측면에서 다양한 활약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견 내정자는 외무공무원으로 지난 2018년 주애틀랜타대한민국총영사를 지낸 뒤 외교부 공공외교총괄과 과장를 거쳐 현재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 국장을 지내고 있다.

이번 발표로 지난해 12월 부임한 송해영 총영사는 임기를 1년도 채우지 못하고 돌아가게 됐다.

앞서 송 총영사는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이었으며, 2017년에는 강경화 전 외교부장관의 정책 보좌관을 지낸 뒤 밴쿠버 총영사로 발탁돼 낙하산 인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제공=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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