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커뮤니티 BC, 체납 테넌트 퇴거 모라토리움 끝나... 작성자 정보 작성자 KREW 작성일 2020.09.02 18:22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BC, 체납 테넌트 퇴거 모라토리움 끝나...로컬 렌트 주민 12% 여전히 부분 납부하는 중팬데믹 속에서 단행된 지원 장치에도 조금씩 변화가 생기고 있다. 이 가운데 BC주의 렌트 주민 퇴거 금지도 있다. BC주는 코로나 19 팬데믹 속 테넌트와 랜드로드의 지원 정책을 통해 퇴거 조치 금지를 9월 1일 해제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정부의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도 끝나게 된다. 즉 9월 1일부터는 집주인이 미납된 렌트비에 대해 퇴거 통지를 할 수 있는 것. 렌트 주민들은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미납된 렌트비 납부 계획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 동시에 정부가 관내 8만 5000여 주민들에게 매월 300~500달러씩 지원했던 정책도 끝나게 됐다. 현재 주 정부는 BC주 안에 렌트 주민이 60만 가구 정도로 파악하고 있다. 이 가운데 다수는 최근 6개월 동안 렌트비를 전액 내고 있는 상황. 그렇지만 12% 정도는 부분적인 렌트비 납부만 하고 있는 상황이다. 즉 7만 5000여 가구가 집주인에게 렌트비를 빚지고 있다는 것. 따라서 정부의 렌트비 재납부 플랜에 따라 집주인들은 렌트 주민이 9월 1일부터 2021년 7월 10일 사이에 미납금을 내겠다는 플랜을 주도록 하고 있다. 덧붙여 4주가 더 연장된 캐나다 긴급 지원 조치(CERB)의 변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방 정부가 공포한 대로 향후 실업급여(EI)로 전환될 경우 어느 정도 주민들이 누락될지, 이로써 얼만큼의 취약 계층이 발생할지도 여전히 미지수이기 때문이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