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분류 커뮤니티

BC, 체납 테넌트 퇴거 모라토리움 끝나...

작성자 정보

  • 작성자 KREW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BC, 체납 테넌트 퇴거 모라토리움 끝나...로컬 렌트 주민 12% 여전히 부분 납부하는 중


팬데믹 속에서 단행된 지원 장치에도 조금씩 변화가 생기고 있다. 이 가운데 BC주의 렌트 주민 퇴거 금지도 있다. BC주는 코로나 19 팬데믹 속 테넌트와 랜드로드의 지원 정책을 통해 퇴거 조치 금지를 9월 1일 해제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정부의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도 끝나게 된다. 즉 9월 1일부터는 집주인이 미납된 렌트비에 대해 퇴거 통지를 할 수 있는 것. 렌트 주민들은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미납된 렌트비 납부 계획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 동시에 정부가 관내 8만 5000여 주민들에게 매월 300~500달러씩 지원했던 정책도 끝나게 됐다. 현재 주 정부는 BC주 안에 렌트 주민이 60만 가구 정도로 파악하고 있다. 이 가운데 다수는 최근 6개월 동안 렌트비를 전액 내고 있는 상황. 그렇지만 12% 정도는 부분적인 렌트비 납부만 하고 있는 상황이다. 즉 7만 5000여 가구가 집주인에게 렌트비를 빚지고 있다는 것. 따라서 정부의 렌트비 재납부 플랜에 따라 집주인들은 렌트 주민이 9월 1일부터 2021년 7월 10일 사이에 미납금을 내겠다는 플랜을 주도록 하고 있다. 덧붙여 4주가 더 연장된 캐나다 긴급 지원 조치(CERB)의 변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방 정부가 공포한 대로 향후 실업급여(EI)로 전환될 경우 어느 정도 주민들이 누락될지, 이로써 얼만큼의 취약 계층이 발생할지도 여전히 미지수이기 때문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811 / 127 Page
RSS
전국 하락세 속 BC주택 투자 ‘상승’ 주목
등록자 KREW
등록일 01.09

캐나다 전국 하락세 속 BC주택 투자 ‘상승’ 주목전국적으로 빌딩 건축(Building Construction) 투자가 줄었다. 반면 비주거용 투자는 늘어난 대조를 보였다.통계청에 따르면…

주택시장 ‘신규 리스팅 대비 세일즈’ 빠듯해져
등록자
등록일 10.23

캐나다 주택시장 ‘신규 리스팅 대비 세일즈’ 빠듯해져 “77.2%로 20년래 가장 높은 수준…역사적 세 번째” 전국 거래 전년비 45.6%, 평균 집값 17.5% 동반 상승 전국 주택 시…

주택 필요성의 새로운 개념 ‘휠하우스(Wheelhouse)’
등록자 KREW
등록일 08.23

캐나다 주택 필요성의 새로운 개념 ‘휠하우스(Wheelhouse)’ BC 킬로나 개발…”주거지 연속성 변화 과정 보여줘” “현재 어떤 주택을 원하시나요?” 간단한 질문이지만 현실적 대답은…

“캐나다 향후 경제, 2019년과 비슷할 듯”
등록자 KREW
등록일 01.02

캐나다 “캐나다 향후 경제, 2019년과 비슷할 듯”가계 경제 지출에 시중해야..주택시장 활동력 커캐나다 경제가 2019년에도 성장했지만 국내외 다양한 요인으로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 1.…

캐나다 집장만 여건 “벌써 팬데믹 이전 수준…”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4.02

캐나다 캐나다 집장만 여건 “벌써 팬데믹 이전 수준…” 밴쿠버, 토론토, 빅토리아 집장만 이슈가 첨예해져 “집값 상승에 스몰 마켓 집장만 여건 우위 줄어져…” 캐나다 주택시장 열기에 집장…

밴쿠버, 캘거리 ‘착공’…시장 이끌어
등록자 KREW
등록일 01.16

캐나다 밴쿠버, 캘거리 ‘착공’…시장 이끌어전국 도시 다세대 5% 줄어…단독은 1% 증가주택 착공이 캐나다 전국적으로 최근 줄었다. 가장 큰 요인은 시장 인벤토리가 작년 중반기 수준보다 …

BC, 체납 테넌트 퇴거 모라토리움 끝나...
등록자 KREW
등록일 09.02

커뮤니티 BC, 체납 테넌트 퇴거 모라토리움 끝나...로컬 렌트 주민 12% 여전히 부분 납부하는 중팬데믹 속에서 단행된 지원 장치에도 조금씩 변화가 생기고 있다. 이 가운데 BC주의 렌트…

캐나다에서 “부자 될 수 있을까…”
등록자 KREW
등록일 01.03

캐나다 캐나다에서 “부자 될 수 있을까…”(크게) 부유층 전세계 4위…2030년 5.7% 더 늘어 이민자라면 누구나 비즈니스 성공을 기대하기 마련이다. 자녀의 교육과 함께 비즈니스가 이민…

캐나다 북부 주거비도 “만만치 않다”
등록자 NEWS
등록일 11.19

캐나다 캐나다 북부 주거비도 “만만치 않다” 화이트호스 단독주택 장만 연소득 11만 4천 필요 누나바트, 사회공공주택 공실률 전국에서 최하위 캐나다에서 ‘집장만’ 이슈는 전국 어디에서나 …

BC, 5월 중순 경제 재가동 식당, 이미용실, 카페, 차일드케어 등부터
등록자
등록일 05.08

캐나다 BC, 5월 중순 경제 재가동 식당, 이미용실, 카페, 차일드케어 등부터(크게) 정부, 워크세이프BC 통해 세부 가이드라인 작성중 학교(K-12)와 호텔, 리조트, 캠핑장 6월~9…

캐나다 모기지 이자율 “내년까지 변동 안 커”
등록자 KREW
등록일 06.26

캐나다 캐나다 모기지 이자율 “내년까지 변동 안 커”(크게) 모기지 이율 역대 최저, 경제도 후퇴기 이유 중앙은, 2008년 최저금리 14개월 유지 경험 요즘 전국 주택시장이 코로나 19…

“세금 상승속도 소득 증가보다 더 빨라”
등록자 NEWS
등록일 05.27

캐나다 “세금 상승속도 소득 증가보다 더 빨라” 캐나다인 세금 해방일 5월 24일로…7일 더 늦어 캐나다 이민자들이 정착하면서 가장 놀라는 부분이 바로 세금이다. 한국보다 훨씬 세금의 비…

최신 이민자 ‘건강 상태’ 더 좋아
등록자 KREW
등록일 04.25

캐나다 최신 이민자 ‘건강 상태’ 더 좋아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캐나다. 그렇지만 갈수록 이민자 수가 늘어나면서 경제 인력을 채워나가고 있다. 더욱이 신규 이민자들 건강 상태는 캐나다 …

밴쿠버 시장 “집값 왜 안정적 유지…”
등록자 KREW
등록일 06.12

커뮤니티 팬데믹 속 밴쿠버 시장“집값 왜 안정적 유지…”주택거래 전년비 -43.7%에도 집값 전년비 2.9% 올라공급-수요 함께 ‘출렁…”리스팅 규모 비슷한 하락세”최근 광역 밴쿠버 부동산…

연방 정부, 경기 부양책 어떤 내용, 효과는…
등록자
등록일 03.19

캐나다 연방 정부, 경기 부양책 어떤 내용, 효과는…EI 의료 확인증 없이 신청…EI없어도 2주 최대 900불저소득 홀부모에 자녀 2명 가정에 거의 1500불 상당코로나 바이러스(COVI…

작년 홈바이어 47 ‘생애 첫 주택’
등록자 KREW
등록일 01.09

캐나다 작년 홈바이어 47% ‘생애 첫 주택’집장만 주민 60%는 “최대 한도 금액 대출”주택은 대부분 사람들에게 생애 가장 큰 투자 종목이다. 또한 부동산은 여느 시장과 마찬가지로 해마…

캐나다 가정, 2년간 주거비 지출 8.4 올라
등록자 KREW
등록일 01.29

캐나다 캐나다 가정, 2년간 주거비 지출 8.4% 올라 전국 평균 식품비 연 7500불, 가게 구매 주류는 800불 “가구당 지출 연 6만 8천불…인플레이션보다 급상승” 캐나다는 코로나1…

“프레이저 밸리 주택시장 변화중”
등록자 KREW
등록일 12.07

부동산 “프레이저 밸리 주택시장 변화중” 전년대비 집값, ‘단독’은 제자리 타운홈 올라 BC주 로어 메인랜드의 양대 시장 중 하나인 프레이저 밸리. 광역 밴쿠버 시장보다 집장만 여건이 좋…

캐나다 대도시 평방피트당 집값 보면…
등록자 KREW
등록일 08.30

캐나다 캐나다 대도시 평방피트당 집값 보면…로열 르페이지 분석, 밴쿠버 764달러 ‘전국 최대’캘거리 313불…오타와 전년비 17.9% 최대 상승“캐나다에서 대도시의 콘도를 장만할 수 있…

코로나 19 속에서도 주택 거래 증가세 ‘꾸준’
등록자 KREW
등록일 08.25

한국 코로나 19 속에서도 주택 거래 증가세 ‘꾸준’팬데믹 속에서도 주택 거래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최근 7월 실적을 분석하면서 주택 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