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부동산 ‘외곽으로…’ 눈길 끄는 ‘가성비’ 지역은 어디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2.07.22 14:29 컨텐츠 정보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타오르던 부동산 시장이 서서히 식어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밴쿠버 지역내 주택 가격은 캐나다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캐나다 부동산협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캐나다 전국 부동산 거래량이 23.9% 감소했다. 그러나 가격은 여전히 철옹성이다. 캐나다 국내 주택 가격 평균은 80만7,400달러로 전년과 비교해 15.1%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밴쿠버 지역 주택 가격은 전국에서 가장 높다. 밴쿠버의 6월 한 달 매매된 주택 평균 가격은 122만3,700달러로 전년과 비교해 12.4% 높았다. 프레이저 밸리 지역 역시 111만8,200달러로 밴쿠버와 크게 상황이 다르지 않았다. 이에 따라 젊은 층을 대상으로 주택 구매를 위해 외곽이나 다른 도시로 이주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도심에서 좀 떨어져 가격은 저렴하지만 자신만의 공간을 갖춰질 수 있는 교외에 보금자리를 장만하고 있다는 것. 이런 추세와 발맞춰 부동산 중개 사이트 주카사닷컴(Zoocasa.com)은 최근 캐나다에서 내집마련 하기 가장 유리한 지역 10개 지역을 뽑아 소개했다. 다음은 그 지역과 정보. 1. 사기네이(Saguenay) 퀘벡주: 주택 평균 가격: 26만7,353달러, 연간 가격 성장률: 6.6% 2. 뉴펀드랜드 앤 래브래도주: 주택 평균 가격: 28만 200달러, 연간 가격 성장률: 10.8% 3. 세인트존, 뉴브런스 윅주: 주택 평균 가격: 29만 4,900달러, 연간 가격 성장률: 30.1% 4. 리자이나, 사스캐처완주: 주택 평균 가격: 32만 2,800달러, 연간 가격 성장률: 3.5% 5. 퀘벡 CMA, 퀘벡주: 주택 평균 가격: 32만 5,600달러, 연간 가격 성장률: 12.6% 6. 트루아리비에르, 퀘벡주: 주택 평균 가격: 33만 431달러, 연간 가격 성장률: 29.5% 7. 위니펙, 매니토바주: 주택 평균 가격: 35만 7,000달러, 연간 가격 성장률: 7% 8. 썬더 베이, 온타리오주: 주택 평균 가격: 35만 8,051달러, 연간 가격 성장률: 6.4% 9. 사스카툰, 사스캐처완주: 주택 평균 가격: 37만 6,100달러, 연간 가격 성장률: 5.4% 10. 에드먼튼, 앨버타주: 주택 평균 가격: 40만 2,800달러, 연간 가격 성장률: 8.4%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