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분류 캐나다

보조금 지급 기업 손실 기준, 작년 35월

작성자 정보

  • 작성자 KREW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속보>=보조금 지급 기업 손실 기준, 작년 3~5월

연방 정부, 주급 800불 풀타임 직원에 600불 예시도BC주 정부, BC하이드로 월 요금 3배 크레딧 돌려줘

전반적 경제적 충격을 완화하려는 연방 정부와 주 정부의 움직임이 바쁘다. 이미 실직 상태에 들어간 전국 노동자들이나 가게 문을 닫은 비즈니스 사업체들의 바람과 달리 구체적 지원은 아직 손에 쥐어지지 않은 상태이다. 이 가운데 연방 정부는 1일 스몰 비즈니스 지원에 대한 구체적 안을 내놓았다. 빌 모노루 재무부 장관은 이날 75% 임금 보조금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밝혔다. 관련 내용은 연방 정부 웹사이트(www.canada.ca/en/department-finance/news/2020/04/the-canada-emergency-wage-subsidy.html)에 나와 있다. 대상 기업들은 수입이 30% 이상 떨어진 곳이다. 지난해 수입을 기준으로 한다는 점도 설명했다. 직원 임금은 3월 15~6월 6일까지로 일부 기간이 소급 적용된다. 75%는 주당 최대 혜택 847달러이다. 예를 들어, 꽃 가게(Floral Shop)의 경우 주당 임금이 각각 800달러인 풀타임 직원 4명, 주당 400달러인 파트 타임 직원 6명이 있다면 전체 주당 임금은 5600달러가 소요된다. 또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현재 꽃 가게 문을 닫고 온라인 오더만 받고 있다. 또 전체 직원을 보유하고 정상 임금을 지급, 운영하지만 가게 소득이 30% 줄었다. 이 꽃 가게는 주당 임금 4200달러 보조금이 지급된다. 즉 풀타임 직원에게 주당 600달러, 파트타임 직원에게 각각 300달러 등이다. 덧붙여 재무부는 올해 새롭게 사업을 시작한 곳의 경우에는 “바로 직전 한 달 소득을 기준으로 할 수도 있다”는 언급을 했지만 구체적인 방안 발표에는 다소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BC주 정부도 BC 하이드로 요금 지원 등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발표하기도 했다. 우선 4월 1일부터 BC하이드로 전기요율이 1% 줄어든다. 또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문을 닫은 스몰 비즈니스 사업체는 전기료가 3개월 동안 면제된다. 4월부터 6월까지다. 펄프와 종이, 광산업 등 주요 산업계는 50%의 요금을 3개월 동안 유예할 수 있다. 직장을 잃은 주민들은 전기요금을 부담할 수 있는 크레딧을 받게 된다. 평균 월 전기료의 3배에 해당되지만 갚지 않아도 된다. 예를 들어, 일반 주민들의 월 평균 전기요금은 159달러라면 주민들은 평균 477달러 크레딧을 받게 되는 것.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801 / 118 Page
RSS
BC주, 2년간 캠핑장 1000개 추가
등록자 KREW
등록일 05.28

커뮤니티 BC주, 2년간 캠핑장 1000개 추가바야흐로 여름을 앞두고 BC 캠핑 사이트가 분주하다. 도시 인근 캠핑장에서는 올해도 캠퍼들이 줄 서는 현상이 생길 것으로 예상될 정도로 캠핑장…

“BC주 코로나 감염 경로 다양해져”
등록자 KREW
등록일 08.04

커뮤니티 “BC주 코로나 감염 경로 다양해져”사적 모임, 소규모 여행, 직장 노출, 군중 모임8월 첫 롱위크엔드 연휴 기간 146명 확진돼뜨거운 여름 휴가철 8월의 첫 휴일을 지나면서 코로…

광역 밴쿠버 시장 새 트렌드 형성중…
등록자 KREW
등록일 05.09

부동산 광역 밴쿠버 시장 새 트렌드 형성중… “꾸준한 매물 증가 이유…공급확대 아닌 수요 감소” 4월 매물 1만 4000채…거래량 전년비 29%나 줄어 “수요 감소와 공급 증가” 광역 밴…

건축 인허가 줄어…공급량 영향
등록자 KREW
등록일 08.27

한국 건축 인허가 줄어…공급량 영향전국적으로 한국에서 건축 인허가 물량이 줄었다. 향후 신규 주택 공급량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전국 건축 …

‘스트레스 테스트’ 금리 낮아져
등록자 KREW
등록일 07.25

캐나다 ‘스트레스 테스트’ 금리 낮아져뱅크오브캐나다, 5.34%->5.19%로“이전보다 1.4% 비싼 주택 가능해”집 장만에 나선 홈바이어에게 희소식이다. 비록 캐나다 중앙은행가 최…

보조금 지급 기업 손실 기준, 작년 35월
등록자 KREW
등록일 04.01

캐나다 <속보>=보조금 지급 기업 손실 기준, 작년 3~5월연방 정부, 주급 800불 풀타임 직원에 600불 예시도BC주 정부, BC하이드로 월 요금 3배 크레딧 돌려줘전반적 …

메트로 밴쿠버 10년 후에는…
등록자 KREW
등록일 11.07

커뮤니티 메트로 밴쿠버 10년 후에는…10년 플랜 발표…방 2개짜리 등 친가족 환경메트로 밴쿠버 위원회(Metro Vancouver Board)가 최근 10년간 어포더빌 주택 플랜을 발표 …

“집값 진정된다면 이자율 인상까지도…”
등록자 NEWS
등록일 05.19

부동산 “집값 진정된다면 이자율 인상까지도…” 캐나다인 70%, 집값 상승 경제에 큰 문제로 평가 요즘 캐나다인 사이에서는 주택시장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다. 심지어는 이자율까지 인상되…

광역 밴쿠버 “봄 시장 상승 기대…”
등록자 KREW
등록일 03.08

부동산 광역 밴쿠버 “봄 시장 상승 기대…” 2월 거래 전년비 32.8% 감소…전월비 34% 증가 신규 리스팅 전년비 7.8% 줄어도 전체 매물 늘어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에서 바이어들 옵…

“2030년 캐나다 모든 사람에게 주거지를…”
등록자 KREW
등록일 07.18

캐나다 “2030년 캐나다 모든 사람에게 주거지를…” CMHC, 21세기 주거지 관련 국가 콘퍼런스 보고서 “2008년 이후 주거지 금융화 현상 줄어들지 않아” 캐나다의 21세기 주택은 …

캐나다 팬데믹에 인구성장도 ‘주춤’
등록자 KREW
등록일 10.01

캐나다 캐나다 팬데믹에인구성장도 ‘주춤’전국 3800만 명…성장률 2015/2016년 수준 후진평균 연령 41.4세로 0.1년 늘어…65세 이상 18%한 국가의 인구는 전쟁과 같은 큰 재…

올해 주택 첫 거래 실적이…
등록자 KREW
등록일 02.19

한국 올해 주택 첫 거래 실적이…한 해 첫 거래 실적은 1년 시장 전망을 미리 내다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그런데 한국에서 첫 거래 실적이 두 자릿수 감소세를 나타낸 것으로 집…

단독주택 퍼밋 첫 상승
등록자 KREW
등록일 12.13

캐나다 단독주택 퍼밋 첫 상승주택 퍼밋 늘고 비주거는 감소캐나다 빌딩 퍼밋이 줄었다. 주요 원인은 다세대 주택이 아닌 산업용과 관급 공사 감소에서 비롯됐다. 다만 눈 여겨 볼 부분은 단독…

밴쿠버 주민 다수, ‘조닝 규정 변경’ 지지
등록자 NEWS
등록일 11.25

커뮤니티 밴쿠버 주민 다수, ‘조닝 규정 변경’ 지지 “표준 토지에 최대 6개 유닛 스트라타 건설…” 유권자 81%, 스카이 트레인 UBC 연장에 찬성 조닝 변경(Zoning Change)…

BC, 유아교사 지원 더 확대
등록자 KREW
등록일 01.15

커뮤니티 BC, 유아교사 지원 더 확대학비 보조 외에 교사 임금 인상도유아교사에 대한 주 정부의 지원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산업적 측면에서 볼 때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 전공…

프레이저 밸리, 거래 리스팅 모두 역사적 기록
등록자
등록일 10.09

커뮤니티 프레이저 밸리, 거래 리스팅 모두 역사적 기록 전체 리스팅 작년대비 -7.2%, 전월대비 -0.4% ‘줄어’ 아파트 가격 전월대비 0.1% 하락…작년보다는 4.7% “주택 시장이 …

캐나다인 코비드19 ‘사재기’ 품목
등록자
등록일 05.12

캐나다 캐나다인 코비드19 ‘사재기’ 품목화장지, 손 세정제, 마스크 100~300% 폭등알코올 판매도 76%, 커피 필터도 80%까지코로나 19 사태와 같은 팬데믹 현상이 벌어지면 ‘푹…

캐나다 이민자 주택소유 실태
등록자 KREW
등록일 02.01

캐나다 캐나다 이민자 주택소유 실태 밴쿠버 이민자 ‘단독주택’ 평균 180만불…더 비싸 이민자, 단독주택 소유 비중 캐나다인보다 적어 밴쿠버, 토론토에서 이민자 콘도 더 많이 장만해 캐나…

BC주택 시장 거래 ‘늘고’, 리스팅 ‘둔화’
등록자 KREW
등록일 11.15

캐나다 BC주택 시장 거래 ‘늘고’, 리스팅 ‘둔화’ 누적집값 -3%이지만 10월 집값 전년비 5.1% ‘상승세’ 월 거래 19.3% 증가…액티브 리스팅 증가율 1%에 그쳐 “주택거래가 …

올 가을 주택시장은…
등록자
등록일 10.09

커뮤니티 올 가을 주택시장은… 광역 밴쿠버 9월 거래량, 집값 ‘동반 상승’ 계속 아파트 집값 전월비 하락세…타운홈, 단독 상승 주택시장이 가을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세일즈와 리스팅이 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