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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돌아온 밴쿠버 최대 불꽃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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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돌아온 밴쿠버 최대 불꽃 축제
7월 23일과 27일, 30일 저녁 10시 잉글리시 베이에서


펜데믹으로 2년 동안 중단됐던 밴쿠버 최대 불꽃놀이 축제 ‘혼다 셀러브레이션 오브 라이트’(Honda Celebration of Light Fireworks Festival)가 올해 재게된다.


<사진설명= celeboflight/Instagram>

밴쿠버 불꽃 축제 사회(VFFS: Vancouver Fireworks Festival Society)는 셀러브레이션 오브 라이트를 7월 23일(토)과 27일(수) 그리고 30일(토) 오후 10시 잉글리시 베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셀러브레이션 오브 라이트는 밴쿠버에서 개최되는 불꽃놀이 축제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 셀러브레이션 오브 라이트에는 일본(24일), 캐나다(27일), 스페인(30일) 등 3개 국이 참가한다. 각 국은 고유한 주제와 음악에 맞춰 잉글리시 베이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불꽃 놀이는 오후 10시부터 약 25분 동안 진행된다.

불꽃놀이 당일 잉글리시 베이에서는 캐나다 공군 스노우버드의 묘기 비행, 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푸드 트럭 등 먹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잉글리시 베이가 아니더라도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주제 음악을 라디오(104.3 FM과 95.3FM)를 통해 들을 수 있어, 음악과 함께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셀러브레이션 오브 라이트를 보기 위해 국내외에서 매회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잉글리시 베이를 찾고 있다고 밴쿠버 불꽃 축제 사회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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