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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제3차 오미크론 파동’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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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제3차 오미크론 파동’ 우려…


올해 가을부터 코로나 바이러스가 재확산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조금씩 나오고 있다. BC주의 코로나 19 모델링 그룹에서는 앞으로 4~6주 후에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일각에서는 벌써부터 ‘제3차 오미크론 파동’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BC 코로나 19 모델링 그룹은 올해 두 번째로 발표한 보고서(5월)를 통해 제2의 오미크론 파동(BA.2)가 BC주에서 늘어나고 있다고 공식 발표하기도 했다. 오미크론의 하류 변이인 BA.2 변이는 최근 캐나다에서 98% 이상을 차지하는 가운데 최근엔 BA.4, BA.5의 새로운 변이도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자연히 부스터 샷 접종에 대한 의견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 현재 BC주에서는 백신을 2회까지 접종한 주민 비중이 90%를 넘어섰다. 그렇지만 제3차와 제4차 접종의 경우에는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미 제4차 접종의 경우에는 정부 차원에서 일반 대중 접종이 아닌 취약계층 접종으로 선호한 상태이다.

전국적으로 4차까지 백신을 접종한 주민들의 비중은 BC주에서는 5.18%인 가운데 다른 주에서도 그다지 높지 않은 상황이다. 전국 최대 규모인 온타리오는 8.38%, 퀘벡이 13.19%, 서스캐처원이 10.71%로 비교적 높은 수준이다. 캐나다 동부 다른 주에서도 그 비중은 10%를 넘지 않는다. 캐나다 북부의 3개 준주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도표= https://bccovid-19group.c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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