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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미사용 백신 폐기 위기…접종 열기 ‘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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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미사용 백신 폐기 위기…접종 열기 ‘시들’
국내 항공, 열차 ‘백신 의무화’ 해제…마스크는 착용


앞으로 국내 여행에서는 백신 의무화가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 이처럼 ‘백신 여권’에 대한 완화가 시작되면서 아직 유지되고 있는 의료분야 백신 의무화에 대한 논의도 진행되고 있다. 야권에서는 최근 ‘백신 의무화’를 없애야 한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BC주에 따르면 관내 의료 분야에서 백신접종을 하지 않아 해고된 직원 수는 2490여 명에 이른다. 해당 분야 직원에서는 차지하는 비중이 1%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이다. 풀타임 직원이 560여명, 파트타임이 600여 명, 수시로 일하는 직원이 1300여 명 등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백신 추가 접종에 대한 열의도 식어가고 있다. 오죽하면 BC주 관내에서는 사용하지 못한 백신이 폐기처분에 놓인 상태이다. 최근 글로벌 BC에 따르면 모더나 백신의 경우에는 오는 7월 20~23일 기준 22만 개가, 화이자 백신의 경우에는 10월말 12만 개, 11월말 31만 개가 만기를 넘기게 된다. 덧붙여 5세~12세 어린이용 백신도 9월말 3만 7000여 개가 폐기될 처지이다.
반면 연방 정부의 정책 완화로 최근부터는 전국적으로 항공기와 열차를 이용할 때, 더 이상 백신 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반면 국내 기차와 비행기 안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게다가 크루즈 선박 여행자들의 경우에는 여전히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또 캐나다로 입국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백신 접종 여부를 보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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