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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 유일의 경비 시설 배치 주택단지 ‘더 케이스’의 첫 주택 6999만5000달러에 매물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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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 유명 디자이너 스콧 길런,
미드센추리 모던 양식에서 영감 얻어 1만제곱피트의 데크 및
80피트 인피니티 풀 갖춘 1만제곱피트 규모의 단층 주택 ‘더 에지’ 설계


<사진 = 말리부 유일의 경비 시설 배치 주택단지 ‘더 케이스’의 첫 주택 6999만5000달러에 매물 올라>

선지적 주택 설계자 겸 크리에이터인 스콧 길런(Scott Gillen) 언바니시드(Unvarnished) 설립자가 20여년 기간 동안 승인, 설계, 건설 과정을 거친 9만7124㎡ 규모의 프라이빗 주택 단지 ‘더 케이스(The Case)’의 5개 주택 가운데 첫 주택을 매물로 올렸다.

더 케이스는 말리부의 해안가 절벽이 있는 콜로니 비치에 자리 잡았으며 말리부 최초 경비 시설을 배치한 주택 단지다. 더 케이스는 5개 주택으로 구성돼 기능성과 실용성, 간결한 디자인이 강조된 ‘미드센추리 모던(mid-century modern)’ 스타일을 접목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 에지(The Edge)’는 더 케이스에 건설된 첫 주택으로 6999만5000달러에 매물로 나와 일괄 시공 방식으로 구매자에게 인도된다. 더 에지는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럭셔리함과 수작업으로 만든 완벽한 디자인으로 구매자에게 순간의 희열을 선사할 주택이다. 5개 주택 모두 현재 건설 중에 있으며, 2022년내 완공될 예정이다.

스콧 길런은 “더 케이스는 지금까지 수행한 프로젝트 가운데 가장 큰 규모와 서사를 담았다”고 말했다. 그는 “캘리포니아 해안 꼭대기에 5개 주택으로 구성된 주택 단지를 건설할 기회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며 “솔직히 말하자면 부지를 거닌 지 10분 만에 매입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온기를 머금은 천연 자재를 활용해 실내외 경계 없이 자연광이 가득한 넓은 공간을 만들고 미드센추리 모던 양식을 다음 단계로 이끈다는 디자인 원칙을 살리며 1만에서 1만2000제곱피트 규모의 단층 주택을 규모만으로도 놀라운 부지에 건설하는 것은 큰 도전이자 믿기지 않는 기회”라며 “세계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말리부 해안에서 럭셔리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안식처를 마련하기 위해 미드센추리 모던 양식에서 큰 영감을 얻어 주택을 설계하고 건축 기술과 가구를 통합했다”고 말했다. 또 “제 모습을 드러내는 더 에지를 보면 뿌듯함을 느낀다”며 “더 에지를 시장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2.6에이커 규모의 더 에지는 여왕의 목걸이(Queen’s necklace), 팔로스 베르데스(Palos Verdes), 포인트 듐(Point Dume) 등 뛰어난 주변 경관을 통해 캐주얼하고 럭셔리 삶의 본질을 구현했다. 약 1만500제곱피트 부지에 들어선 더 에지는 방 5개, 화장실 3개, 불탑(Bulthaup) 주방 가구로 꾸민 부엌, 넓은 거실, 마스터룸, 실외 스파를 갖췄다. 또 바닥에서 천장까지 나 있는 유리문이 1만제곱피트의 이페(Ipe) 데크가 깔린 카바나(cabana)와 실외 부엌으로 인도한다.

더 에지는 80피트 길이의 더블사이드 인피니티 에지 담수 풀장의 이름을 땄다. 더 에지의 풀장은 다이빙대처럼 돌출돼 있어 태평양에 뛰어드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으며 유명한 카타리나 섬을 멀리서 지켜볼 수 있다. 미드센추리 모던의 대가인 로이드 라이트(Lloyd Wright), 뉴트라(Neutra), 로트너(Lautner), 퀸시 존스(Quincy Jones) 등의 건축 양식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 더 에지는 미노티(Minotti)와 길런이 엄선한 맞춤형 가구, 밀레(Miele)와 가게나우(Gaggenau)의 가전제품, 맞춤형 보관장, 와인 650병을 넣을 수 있는 티크(teak) 와인 룸으로 실내를 꾸렸다. 유리와 티크로 구성한 프라이빗 서재, 최고의 홈 시네마 경험을 선사하는 홈 시어터도 갖추고 있다.

더 케이스는 각 주택 모두가 그 자체로 안식처인 스콜 기런의 말리부 시리즈의 꽃이라 할 수 있다. 세계적인 유명 보안 전문가 가빈 드 베커(Gavin de Becker)가 설계한 경비 시스템이 24시간 단지를 보호해 보안과 프라이버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더 케이스는 캔틸레버 하우스(The Cantilever House)(1번), 버터플라이 하우스(The Butterfly House)(2번), 더 에지(3번), 더 플랫 하우스(4번), 더 글래스 터널(The Glass Tunnel)(5번) 등 미드센추리 모던 양식의 5개 주택으로 구성된다.

웹사이트(www.unvarnishedco.com)를 방문하거나 에이전트 산드로 다잔(Sandro Dazzan)에게 문의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언론 연락처
언바니시드(Unvarnished)
머피 오브라이언 PR(Murphy O’Brien Public Relations)
에밀리 워너(Emily Warner)
unvarnishedcopr@murphyobrien.com
310.453.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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