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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버츠퍼드 홍수방지 플랜 ‘청신호’
최대 28억 달러 규모…수마스 강 펌프 신축


광범위하고 다양한 방안이 쏟아진 애버츠퍼드 홍수 범람 방지 플랜에 청신호가 올랐다. 시 의회가 우선 수마스 프레어리 장기 홍수 완화 계획을 지지하고 나선 것이다. 지난해 연말 유례없는 피해가 발생한 지 거의 7개월 여 만이다.
BC주와 시에 따르면 지난 11월 홍수 피해 규모는 1100개 부동산이 피해를 입었고 3300명이 대피해야 했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그동안 논의된 4가지 장기 플랜 옵션을 리뷰하게 된 것이다. 해당 옵션의 예산은 작게는 2억 달러부터 많게는 최대 28억 달러에 이른다. 또 몇 가지 옵션을 접목하는 방안을 지지하게 됐다.
가장 첫 단계 작업에는 수마스 강 펌프 스테이션의 신축이 있다. 배로우타운 펌프 스테이션(Barrowtown Pump Station)의 융통성을 개선하는 작업이다. 수마스 제방(Sumas Dyke)의 임시 작업을 영구적으로 대체하고 나머지 부분은 해당 자치단체와 계속 협의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 “초점은 농업용 토지가 보전되고 홍수 발생 때 물의 흐름을 제한함으로써 부동산에 대한 충격을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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