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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 최저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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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 최저수준
“고국 방문 때 좀더 쾌적”…저공해사업 효과 등


해마다 봄철, 한국은 초미세먼지로 몸살을 앓았다. 그렇지만 올해는 이전과 달리 농도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고국 방문자들도 좀더 쾌적함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서울 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봄철 초미세먼지 농도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수치로 보면, 올해 3~5월 사이 초미세먼지 농도가 20㎍/㎥을 기록, 해당 기록 관측 이래 최저치로 나타났다.
초미세먼지 일평균 농도가 50㎍/㎥을 초과하는 ‘고농도일’은 단 하루도 없었다는 것. 이 자료는 “노후 경유차 저공해사업 등 정책효과와 기상요인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덧붙여 시는 여름철 오존농도 상승에 대비 VOCs 감축을 통해 시민 건강보호에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각종 저공해 사업도 초미세먼지 농도 하락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지난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 자동차 저공해 사업을 통해 CNG 시내버스 100% 전환 등 누적 52만여대를 추진하여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 이 외에도 친환경보일러 보급(48만대),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총량 규제 및 노후 방지시설 교체 지원(236개소) 등의 대책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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