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캐나다 캐나다 경제 1530 위축 전망 작성자 정보 작성자 작성일 2020.04.16 00:52 컨텐츠 정보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캐나다 경제 15~30% 위축 전망뱅크 오브 캐나다, 기준금리 0.25% 동결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그렇지만 금리 동결 배경에서 드러난 캐나다 경제 위축 전망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뱅크 오브 캐나다는 최근 현행 기준금리 0.25%를 그대로 동결하기로 했다. 아직까지 향후 추가 인하 가능성에 대해서는 시사하지 않은 상태다. 또 최신 데이터를 기준(2월) 전국 소비자 물가 지수는 2.2%로 이미 캐나다 중앙은행의 목표 수준을 넘은 것으로 평가된다. 캐나다 중앙은행의 보고서에 따르면 국가 경제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이다. 하지만 중앙은행은 대안적 시나리오를 통해 현재 1/4분기 동안 실제 경제 활동력이 지난 1~3% 정도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오는 2/4분기에는 작년 2019년 4/4분기와 비교할 때 15~30% 정도 하락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소비자 물가 지수(CPI Inflation)은 올해 2/4분기 0%에 가까워질 수 있는 상황. 가장 큰 요인은 국내외적으로 휘발유 가격이 낮은 일시적 효과를 겪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이에 앞서 뱅크 오브 캐나다는 최근 3주 동안 기준금리를 1.5% 낮추기도 했다. 각급 정부가 주민들과 비즈니스 사업체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액션 플랜에 참가한 것. 이 보고서는 “캐나다 중앙은행은 시장의 기능을 개선할 수 있도록 통화 정책 액션이 경제에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캐나다 각 가정과 비즈니스 사업체가 꾸준하게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갈 수 있는 크레딧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기준금리 인하 배경을 설명했다. 덧붙여 중앙은행은 캐나다 정부가 발행 주식(Government of Canada Securities)를 유통시장(Secondary Market)에서 최소한 매주 50억 달러어치 계속 매입해나가게 된다. 게다가 정부 채권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추가 매입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내놓았다. 또 중앙은행은 주 정부 채권 구매 프로그램을 발표, 최대 500억 달러어치를 매입할 계획이다. 주 정부의 프로그램(Provincial Money Market Purchase Program)을 지원하기 위해서이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