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캐나다 캐나다 전국적 ‘권총 동결’…거래 안 돼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2.06.01 20:02 컨텐츠 정보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캐나다 전국적 ‘권총 동결’…거래 안 돼 전국 총기 관련 사고 늘어…팬데믹 중에 변화 없어 전국 3%...서스캐처원, 앨버타, 온타리오 3% 이상이 캐나다에서도 미국의 텍사스 총기사고를 바라보는 시선에 우려 가득하다. 이에 따라 연방 정부도 휴대용 권총이 사회에 더욱 퍼지지 않도록 ‘동결’ 조치를 취했다. 그렇지만 최근 총기 관련 사고들은 캐나다에서도 꾸준하게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 우려되고 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최근 전국적으로 권총에 대한 동결을 선언했다. 즉 권총을 살 수도 거래할 수도 없게 된다. 물로 해외에서 수입하거나 배포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한마디로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물량 이상을 그대로 묶어 제한하겠다는 의도이다. 그렇지만 통계청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총기 관련 폭력사태는 크게 늘었지만 팬데믹 중인 2020년에는 제자리 걸음을 한 것으로 평가됐다. 폭력 관련 범죄는 5건 범죄 가운데 1건 정도를 차지하고 이 가운데 3%는 총기가 관련돼 있다. 지난 2020년 팬데믹 초기 경찰에 보고된 총기 관련 폭력 피해자는 8344명에 이른다. 이는 인구 10만 명당 29명의 피해자 수준이다. 지난 2019년부터는 큰 변화가 없었다. 그렇지만 이전에는 지난 2014년~2015년 사이에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각 지역을 기준으로 할 때, 총기 관련 폭력 사태는 서스캐처원이나 매니토바, 북부의 각 준주에서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수치로 볼 때 서스캐처원이 3.9%, 앨버타가 3.4%, 온타리오가 3.2% 등이다. 거주 지역을 기준으로 보면, 총기 관련 범죄는 도심 보다는 전원도시에서 더 많았다. 그렇지만 도시에서 발생하는 총기 관련 폭력 사고는 다수가 권총을 포함됐다. 샷건이나 소총의 경우에는 전원 지역에서 많았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