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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지하철 연속 성추행범 3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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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지하철 연속 성추행범 30대 체포


최근 스카이트레인 전철역을 중심으로 성추행을 일삼던 30대 용의자가 체포, 승객들에게 다소 위안이 되고 있다.
메트로 밴쿠버 트랜짓 폴리스(Transit Police)는 다운타운의 그랜빌 스카이 트레인 역사 등지에서 서로 다른 여성 4명에게 추행을 범한 용의자 37세 써리 주민을 체포했다고 최근 공식 발표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5월 13일 오후 4시 30분 한 여성이 그랜빌 스테이션 역사 인근 퍼시픽 센터 쇼핑몰 벤치에 앉아 있을 때 한 남성이 접근, 해당 여성의 엉덩이를 만지고 자신에게 끌어당기는 등 추행을 범했다. 당시 추행범은 보안요원에 의해 제지됐다.
이후 용의자는 그랜빌 스카이트레인 역사에 들어가서 두 번째 여행에게 추행을 시도했다. 해당 여성은 자신의 손을 이용, 추행범을 물리 칠 수 있었다. 이어서 용의자는 또 다른 여성의 가슴을 만지고 노골적인 성적 표현도 했다. 해당 여성은 스카이 트레인 역사 플랫폼에 있던 긴급 전화로 연락, 도움을 요청하게 됐다.
마지막으로 용의자는 역사에서 걸어 나오면서 또 다른 여성 피해자의 손목을 잡고 인근 가게로 끌고 가려고 했다. 해당 여성이 소리를 치면서 도움을 요청해 빠져 나올 수 있었다.
이와 관련 트랜짓 폴리스의 아만다 스티드 경찰은 “이 같은 범죄가 종종 심각한 정신적 상처를 남기게 된다. 이런 경험을 한 사람들에게는 트라우마가 생길 수도 있어 트랜짓 폴리스도 성추행 방지를 우선 사안으로 처리하고 있다. 또 경찰은 해당 사건이 발생했을 때 주변에 있으면서 도움을 준 주민들에게 감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Transit Polic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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