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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앤 메이븐... 녹지와 도시 편리성 어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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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와 도시 편리성이 어우러진
'파크 앤 메이븐' 프로젝트

과거 골프장에서 콘도, 타운홈 복합 커뮤니티로 변신
15에이커 부지… 전체 650개 유닛중 타운홈 55채 등



전체 15에이커 부지에 들어서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써리~랭리 경계의 프레이저 하이웨이 선상에 들어서는 ‘파크 앤 메이븐(Park & Maven)’ 프로젝트. 개발시공사는 제이엔 프로퍼티스(JAYEN PROPERTIES)이다. 지난 2002년 출범한 RBI 그룹의 자회사이다.



한마디로 이곳은 녹지와 도시의 편리함이 어우러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과거 골프장(Par 3 Golf Course)에서 변신한 커뮤니티이기 때문이다. 호수와 1000여 그루 이상의 수목이 울창했던 이전 골프장에 모두 650개 주택을 갖춘 커뮤니티가 들어선다.


구체적으로는 595유닛의 콘도와 55채의 타운홈으로 구분된다. 프레이저 하이웨이 인근에 위치(19310 Fraser Hwy, Surrey)한 이곳은 향후 개발 예정인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개발과 연계, 더욱 각광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주변 커뮤니티까지 커질 가능성을 안고 있기 때문이다. BC주에서는 교통 네트워크가 확대될수록 늘 주변 생활 편의시설도 함께 성장해왔다.



현재 이곳 주변에는 각종 다이닝(Dining) 시설과 엔터테인먼트 장소도 즐비하다. 한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화이트 스팟이나 타운홀, 캑터스 클럽 등등. 게다가 주변 그로서리 마켓이나 쇼핑 시설 외에도 공원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도 가깝다. 한인들에게는 H마트 랭리점의 맞은편 프레이저 하이웨이 선상에 자리잡고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걸어서 8분 거리. 랭리 다운타운도 차로 5분내에 접근할 수 있을 정도로 지리적 여건이 빼어나다.





현재 분양 설명회가 로컬 리얼터와 브로커리지 등을 중심으로 진행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이 프로젝트 웹사이트 (https://parkandmaven.com/) 를 참고하면 된다. 필요할 경우 직접 등록, 관련 정보를 메일로 받을 수 있다. 프리젠테이션 센터 문의는 604-579-0970, 또는 이메일 info@parkandmaven.co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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