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캐나다 캐나다도 구인난 본격 서막 오르나…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2.05.18 22:14 컨텐츠 정보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캐나다도 구인난 본격 서막 오르나… 맥도날드, 전국에서 2만 5000명 모집 나서 최근 맥도날드 캐나다가 여름철을 대비해 전국적으로 2만 5000명을 모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근 전국 각 레스토랑에서 구인난에 처한 상황마저 겹치면서 ‘구인난 서막’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미 미국에서도 팬데믹이 끝나면서 곳곳에서 직원을 구하기 힘든 상황이 불거져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맥도날드 캐나다는 올 여름이 되기 전에 2만 5000개 일자리가 비어있는 상태라면 직원을 구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메이저 패스트푸드 체인점이자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최대 고용주가 바로 맥도날드 캐나다이다. 특히 젊은 층의 일자리로 각광을 받으면서 10명 중 1명은 자신의 ‘인생 일자리’ 경력에 한 줄을 기록할 정도이다. 눈에 띄는 점은 젊은 층의 지원을 독려하기 위해 맥도날드 측은 해당 일자리를 소개하는 가상 게임까지 도입해 소개하고 있다. 게임 참가들은 5개의 오더가 쌓이지 않도록 시간 안에 드라이브 스루(Drive-Thru)를 통한 오더를 소화해야 하는 방식이다. 레베카 스마트 마케팅 디렉터는 “해다 게임은 맥도날드 레스토랑의 에너지를 현실화 시키는 게임으로서 팀워크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게임 플레이어들은 가상 공간의 다른 동료들과 일하고 있는 해당 일자리의 빠른 속도감을 느끼면서 주문이 들어올 때 완성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