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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밴쿠버 공원내 음주 지역, 면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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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밴쿠버 공원내 음주 지역, 면적 확대
6월초~10월중 허용…관내 22개 공원, 주차장 풀 제외


올해는 밴쿠버 관내 공원에서 음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밴쿠버 공원 위원회가 현재 시험운행(Pilot Program)중인 지역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이 공원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7월~10월까지 공원에서 알코올 섭취 시험 프로그램(Alcohol in Parks Pilot)’을 시행해왔다. 이후 공원위원회는 시를 통해 제2차 시험프로그램을 준비토록 2월부터 지시했다는 것. 이에 따라 올해는 22개 공원에서 6월초부터 오는 10월까지 공원에서 음주를 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음주 지역은 공원 안에 위치한 놀이터와 학교를 기준으로는 20미터 이내 지역에서는 제한된다. 공원에 자리잡고 있는 수영장이나 워터파크(Water Park)에서도 5미터 이상 떨어져야 한다는 세부 규정이 있다. 마찬가지로 공원 내 수영장이나 주차장, 도크장(Docks), 스포츠 경기장, 화장실, 개 목줄을 풀어 놓을 수 있는 공간(off-leash dog areas) 등도 제한된다.
음주가 허용되는 공원 리스트는 밴쿠버 공원 위원회(https://parkboardmeetings.vancouver.ca/2022/20220516/index.htm) 웹사이트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 가운데는 콜링우드(Collingwood), 프레이저 리버, 그랜빌, 하버그린, 존헨드리(Trout Lake), 랑가라 등지가 있다. 덧붙여 같은 지역 이라고 하더라도 음주가 허용되는 범위는 더욱 넓어졌다. 예를 들어 존 헨드리 파크의 경우에는 지난 2021년 호주 주변 일부 구간이 지정됐지만 올해는 호주 주변 3개 면이 폭넓게 지정될 정도로 규모가 커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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