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한국 韓 건축 인허가 증가에 신축 공급 증가기대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2.05.03 00:14 컨텐츠 정보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앞으로 건물 신축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건축 인허가 면적이 지난해보다 두 자릿수나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전국 건축 인허가현황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인허가 면적은 14.0% 증가하였고 착공은 15.8%, 준공은 16.4% 감소하였다. ‘22.3월말 기준 전국의 인허가 면적은 40,751천㎡로 아파트, 공장 등의 증가로 인하여 전년 동기(35,732천㎡) 대비 5,019천㎡ 증가하였고, 동수는 46,435동으로 전년 동기(51,507동) 대비 5,072동 감소하였다. 전국 착공 면적은 26,021천㎡로 아파트 등의 착공 면적 감소로 전년 동기(30,911천㎡) 대비 4,890천㎡ 감소하였으며, 동수는 34,726동으로 전년 동기(40,579동) 대비 5,853동 감소하였다. 전국 준공 면적은 26,372천㎡로 아파트 등의 준공 면적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31,564천㎡) 대비 5,192㎡ 감소하였고, 동수는 35,716동으로 전년 동기(38,690동) 대비 2,974동 감소하였다. 건축 인허가는 경기 선행지표로 이번 분기 인허가 면적 증가로 향후 건축 부문 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착공은 경기 동행지표, 준공은 경기 후행지표로 코로나 등의 여파로 일부 감소된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으로 건축 인허가의 경우 최근 5년간 연면적의 연평균 증가율은 0.5% 증가하였으며, 동수는 △7.0% 감소하였다. 동수는 감소한 반면 연면적은 증가하여 규모가 큰 건축물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2022년 1분기 건축 인허가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14.0% 증가한 40,751천㎡, 동수는 9.8% 감소한 46,435동이다. 지역 별로는 연면적 기준으로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은 18,119천㎡(△480천㎡, ↓2.6%)로 감소, 지방은 22,631천㎡(5,499천㎡, ↑32.1%)로 증가하였다. 연면적은 세종 224.6%, 충북 98.2%, 경북 90.3% 순으로 13개 시·도에서 증가하고 서울, 인천, 대전, 전북은 감소하였다. 상단 사진출처=픽사베이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