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분류 커뮤니티

밴쿠버 국제공항, 승객들에게 3시간 일찍 도착 촉구

작성자 정보

  • 작성자 KREW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여행제재가 완화된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공항을 이용하는 하고 있는 가운데 밴쿠버 국제공항은 스트레스를 덜 받고 비행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밴쿠버 국제공항(YVR)은 이제 미국 또는 국제선 예정 시간 최소 3시간 전, 국내선 예정 시간 최소 2시간 전에 도착할 것을 여행자에게 촉구하고 있다.

밴쿠버 공항 당국(Vancouver Airport Authority)은 금요일 게시판에서 승객 보안 검색을 담당하는 연방 크라운 기업인 캐나다 항공 운송 보안 당국(CATSA)이 지속적인 직원 부족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보안 검색을 통해 승객을 처리하는 데 비정상적으로 긴 줄과 긴 지연이 발생했으며,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최대 3시간 일찍 도착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게시판에는 "이 상황이 언제 개선될지 불확실하다"며 여행자는 "캐나다 항공 운송 보안 당국 직원이 매우 바쁘고 어려운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주 소셜 미디어에서 캐나다 항공 운송 보안 당국 직원 부족으로 인해 일부 기간 동안 미국 및 국제 여행자가 국내 보안 검색대에 연결되어 공항의 여러 전용 보안 검색대를 완벽하게 운영할 수 없다는 보고가 있었으며, 밴쿠버 국제공항의 게시판에는 "수량에 따라 승객이 특정 검문소를 통과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것이 가능성이 있다고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여행 성수기의 시작과 함께 2년만에 팬데믹의 여행제재 완화가 이루어짐에따라 현재 공항은 매일 최대 45,000명의 이용 승객을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2019년 하루 최대 승객 78,000명에 불과한 팬데믹 이전 최고치보다 훨씬 낮은 수치이다.

지금까지 밴쿠버 국제공항의 승객 트래픽 회복의 대부분은 국내 트래픽에서 이루어졌지만 건강 안전 요구 사항 및 테스트 요구 사항이 완화됨에 따라 미국 및 국제 트래픽에서 새로운 성장이 있었다.

밴쿠버 국제공항은 현재 터미널 건물과 기내에서 계속해서 마스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사진출처=flickr@flightlog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Total 516 / 7 Page
RSS
기아 스포티지 PHEV,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비교 평가서 1위 석권
등록자 KREW
등록일 06.19

커뮤니티 기아의 스포티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와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최근…

광역 밴쿠버와 토론토 집값 격차 4 수준 좁아져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1.28

커뮤니티 광역 밴쿠버와 토론토 집값 격차 4% 수준 좁아져 외국인 주택구매 세금 부과와 신규 공급 및 리스팅 차이 등 살기 좋은 밴쿠버는 명실상부한 캐나다 전국 최고가의 주택 시장이다. 그…

늘푸른 청년회 BC주 비영리 법인단체로 출범
등록자 KREW
등록일 07.27

커뮤니티 캐나다 한인 늘푸른 청년회(회장 홍재훈)가 지난 7월 6일자로 BC주 등록을 마치고 비영리 사단법인단체로 정식 출범하게 되었다. 고등학교(Grade 11-12) 학생들과 대학생(U…

BC, 어린이 511세 백신 접종 추진 박차
등록자 NEWS
등록일 11.24

커뮤니티 BC, 어린이 5~11세 백신 접종 추진 박차 연방 정부, 290만 회 접종분을 이미 주문해 캐나다 보건당국의 어린이용 코로나 19 백신 사용이 승인되면서 학부모들의 움직임도 바빠…

BC주 11월 7일(일) 서머타임 해제
등록자 NEWS
등록일 11.04

커뮤니티 BC주 11월 7일(일) 서머타임 해제 BC주는 오는 7일 서머타임이 해제된다. 주민들은 이날 새벽 2시를 새벽 1시로 되돌려야 한다.

올 여름 밴쿠버 공원내 음주 지역, 면적 확대
등록자 NEWS
등록일 05.18

커뮤니티 올 여름 밴쿠버 공원내 음주 지역, 면적 확대 6월초~10월중 허용…관내 22개 공원, 주차장 풀 제외 올해는 밴쿠버 관내 공원에서 음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

광역 밴쿠버 집값, ‘동반 두 자릿수 상승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2.04

커뮤니티 광역 밴쿠버 집값, ‘동반 두 자릿수 상승 공급부족에도 신규 리스팅 전월대비 114.4% 늘어나 “전반적 인벤토리는 최적화 수준에서 절반 미만에” “공급이 적어 가격 상승 부담으로…

오는 2028년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개통
등록자 NEWS
등록일 07.14

커뮤니티 오는 2028년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개통 드디어 써리~랭리 구간 스카이 트레인 공사가 시작된다. 정부는 예정보다 2년 정도 빨라진 2028년에 가동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

의료진 ‘감염’…케어 시설 종사자, 간호사 ‘최다’
등록자 NEWS
등록일 11.09

커뮤니티 의료진 ‘감염’…케어 시설 종사자, 간호사 ‘최다’ 캐나다~미국 국경 개방…스노우버드족 ‘겨울나기’ 호재 캐나다와 BC주 코로나 19 확산세가 진정 기미를 보이는 가운데 캐나다~미…

BC주, 병원 학교 등 주변 20미터 ‘접근지대’ 선포…
등록자 NEWS
등록일 11.16

커뮤니티 BC주, 병원 학교 등 주변 20미터 ‘접근지대’ 선포… 각종 집회로부터 의료진, 환자, 응급차량 출입 보호용 팬데믹 기간중 ‘백신 반대’ 집회가 병원과 학교 등의 주요 시설 이용…

밴쿠버 국제공항, 승객들에게 3시간 일찍 도착 촉구
등록자 KREW
등록일 04.30

커뮤니티 여행제재가 완화된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공항을 이용하는 하고 있는 가운데 밴쿠버 국제공항은 스트레스를 덜 받고 비행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밴쿠버 국제공항(YVR)은 이제 미국 또…

총영사관, 한국 세무 설명회 개최
등록자 NEWS
등록일 11.17

커뮤니티 총영사관, 한국 세무 설명회 개최 12월 6일 한인회관…한국 국세청 직원 강사로 해외 거주자들에게는 한국의 세금 관련 업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기회가 많지 않다. 이 가운데 주…

코요테 ‘데닝 시즌’ 주의…”새끼 보호로 공격적”
등록자 NEWS
등록일 03.03

커뮤니티 코요테 ‘데닝 시즌’ 주의…”새끼 보호로 공격적” 먹이 제공, 고의로 남겨둘 경우도 500불 벌금 티켓 봄철을 맞아 공원 산책을 나가는 주민들이 야생동물에게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

프레이저 밸리, 3개월 연속 신규 리스팅 늘어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4.08

커뮤니티 프레이저 밸리, 3개월 연속 신규 리스팅 늘어 “인벤토리 작년 7월후 볼 수 없던 수준…바이어 옵션 커져” 전년대비 집값, 단독주택 39%, 타운홈 41%, 아파트 38% 등 상대…

BC주 하이웨이1 오픈됐다지만…
등록자 NEWS
등록일 12.09

커뮤니티 BC주 하이웨이1 오픈됐다지만… 정부, 불필요한 통해 자제 당부…비행기 값 널뛰기 폭우와 홍수 피해로 차단됐던 하이웨이 1은 개방됐다. 그렇지만 다른 도로 사정을 고려할 때 올 연…

BC주, 전국 첫 ‘유급병가 휴가 5일’ 법제화
등록자 NEWS
등록일 11.25

커뮤니티 BC주, 전국 첫 ‘유급병가 휴가 5일’ 법제화 내년 1월부터…BC고용기준법 대상, 파트타임 포함도 BC주에서도 노동자들의 유급 병가 휴가가 법적으로 보장될 전망이다. 노조에 가입…

BC주 시급 15.65불로…전국 최대 기록
등록자 NEWS
등록일 05.31

커뮤니티 BC주 시급 15.65불로…전국 최대 기록 “2021년 연중 물가 인상률 2.8%가 반영돼” 노동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BC주 최저임금이 예정대로 6월 1일부터 15.65달러…

올여름 더위 속 600명 사망…”내년엔 어쩌나”
등록자 NEWS
등록일 11.03

커뮤니티 올여름 더위 속 600명 사망…”내년엔 어쩌나” 6월 25~7월 1일 사이 526명으로 집중…밴쿠버 최다 지난 여름 불볕 더위 속에서 거의 600명의 BC주민들이 사망한 것으로 공…

BC, 겨울방학 1주 연장…1월 10일 개학
등록자 NEWS
등록일 12.29

커뮤니티 BC, 겨울방학 1주 연장…1월 10일 개학 BC주 코로나 19 사태가 심상치 않은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이에 따라 주 정부는 겨울방학 개학을 1주일 연기하는 가운데 학교내 확산…

‘묻지마 폭행’ 하루 평균 4건 이상씩 발생
등록자 NEWS
등록일 01.26

커뮤니티 ‘묻지마 폭행’ 하루 평균 4건 이상씩 발생 커피숍서 25세 남성 칼 찔려…20대 여성 폭행당해 ‘묻지마 폭행’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한인들도 일상생활 속에서도 한번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