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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시, 범죄 방지 해결 위해 CCTV 추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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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시, 범죄 방지 해결 위해 CCTV 추가 논의
2010년 올림픽중 설치…3/4분기에 세부 내용 제출도
 

밴쿠버에서는 최근 ‘묻지마 폭행’이 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밴쿠버 경찰청조차 하루에 4건 정도가 발생하고 있다고 심각성을 인정한 상태이다. 이 가운데 시의회가 범죄 단속을 위해 좀더 많은 CCTV 설치를 안건으로 내놓아 주목을 받고 있다.
시의회에 따르면 CCTV카메라는 지난 2010년 올림픽중 특정 공공 장소에 설치 및 기록되었다. 또 현재 시의회에 논의되는 CCTV 추가 설치 논의가 통과된다면 시는 밴쿠버 경찰청과 협력, 카메라 설치 필수 지역과 예산 조달 방안 등 제안 사안을 오는 3/4분기까지 의회에 제출하게 된다. 그렇지만 해당 카메라는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받지는 않게 되고 폭력 범죄와 증거 수입, 범죄 해결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덧붙여 밴쿠버 경찰청과 협력, 해당 부동산 소유주와 비즈니스 사업체와 주민들에게 교육하고 홍보할 전략도 함께 수립하게 된다.
이에 앞서 의회 보고서는 CCTV가 뉴욕과 런던을 포함한 전세계 대도시에서 폭넓게 사용, 범죄 방지와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UK에서는 경찰이 CCTV 카메라 수준을 넘어선 안면 인식 기술까지 사용하고 있다는 것. 또 지난 2018년에도 카메라 설치는 한차례 논의된 바 있다고 언급했다. 게다가 지난 2010년 올림픽 중에서는 그랜빌 스트리트에서 발생한 폭력범죄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것.
현재 광역 밴쿠버 관내에서는 각종 대중교통 수단에 CCTV가 설치, 범죄 발생 및 해결을 위한 증거로 자주 미디어를 통해 보고되고 있다. 여기에는 스카이 트레인이나 시버스, 웨스트 코스트 익스프레스 역 등이 있다. 차이나타운의 중국문화센터 등 비영리단체들도 재산 보호를 위해 자체 CCTV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City of Vancouver 웹사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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