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캐나다 올 여름 ‘자녀 동반 가족 여행’ 급증 전망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2.04.27 21:46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올 여름 ‘자녀 동반 가족 여행’ 급증 전망 여행 규제 재차 완화…5~11세 검사결과 제출 안 해도 팬데믹 규제 완화 효과는 지난 3월 전국 초 중 고등학교의 봄방학에서도 여행 증가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연방 정부가 해외여행 관련 규제를 재차 완화, 여행업계에는 큰 희소식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방 정부는 최근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부분 접종한 5~11세 어린이가 백신 접종 완료 부모 또는 보호자와 동반 여행을 할 경우에 입국 전 코로나 19 테스트 검사 결과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따라서 취학 연령대 어린이를 동반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이 올 여름 방학에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여전히 청소년 등 12세 이상의 경우에는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부분 접종을 했을 경우 재입국할 때, 사전 입국 테스트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5세 미만 취학 전 어린이의 경우에는 코로나 19 사전 테스트 결과가 필요 없다. 이에 앞서 연방 정부는 올해 초 백신 접종을 완료한 여행자들 대상으로 입국 전 코로나 19 사전 테스트 결과를 제출하지 않도록 했다. 하지만 최근 규제가 더 완화되면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주민의 경우 입국 후에도 기존 14일간 요구됐던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반면 입국 후 코로나 19 관련 증상을 보일 경우에는 보건당국에 보고를 해야 한다. 또 같이 여행한 그룹에서 다른 사람이 코로나 19 증상을 보이거나, 확진자가 나올 경우에는 자가격리토록 요구하고 있다. 한편 캐나다로 입국하는 여행자들은 여전히 어라이브캔(ArriveCAN) 앱을 통해 자신의 백신 접종 정보 등을 제공해야 한다. 캐나다 도착 전 72시간 이내로서 항공기와 크루즈 십 탑승 전이다. 어라이브캔 앱을 작성하지 않을 경우에는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하는 혜택이 취소된다. 사진출처=shutterstock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