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한국 전국 토지거래 줄어도 가격은 ‘상승’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2.04.26 21:03 컨텐츠 정보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전국 토지거래 줄어도 가격은 ‘상승’ 전국적으로 토지 가격은 늘었지만 거래량은 줄었다. 최근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전국 지가는 0.91% 상승하여 작년 4분기(1.03%) 대비 0.12%p, ‘21년 1분기(0.96%) 대비 0.05%p 감소했다. 금년 3월의 지가변동률은 0.31%로, 상승폭은 전월(0.29%) 대비 0.02%p 높은 수준, 전년 동월(0.34%) 대비 0.03%p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22년 1분기 지가변동률은 전분기 대비 수도권(1.17% → 1.01%) 및 지방(0.78% → 0.72%) 모두 소폭 축소되었다. 수도권(1.01%)에서는 서울 1.08%, 경기 0.96%, 인천 0.90%로 변동되어 서울과 경기는 전국 평균(0.91%)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방(0.72%)의 경우 세종 1.31%, 대전 1.01%, 부산 0.91% 등 3개 시의 변동률이 전국 평균(0.91%) 보다 높았다. 용도지역 별로 주거 0.97%, 상업 0.95%, 공업 0.86% 등으로 나타났다. 이용상황 별로 대지(주거 0.94%, 상업 0.93%), 전 0.86% 등으로 나타났다. 토지 거래량을 보면, 2022년 1분기 전체토지(건축물 부속토지 포함) 거래량은 약 61만 8천 필지(476.6㎢)로, 전분기(약 76.6만 필지) 대비 19.3%(약 14.8만 필지) 감소, ’21년 1분기(약 84.6만 필지) 대비 26.9%(약 22.8만 필지) 감소하였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약 26.4만 필지(444.3㎢)로 전분기 대비 17.6%, ’21년 1분기 대비 16.4% 감소하였다. 지역 별(%)로는 전분기 대비 전체토지 거래량은 강원 △32.7%, 광주 △32.2%, 대전 △31.6% 등 16개 시•도에서 감소, 전북은 2.5% 증가했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광주 △47.0%, 강원 △26.1%, 인천 △24.3% 등 16개 시•도에서 감소, 세종은 4.7% 증가했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