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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각 주 ‘경제 재가동’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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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각 주 ‘경제 재가동’ 준비 착착

캐나다의 코로나 19 사태는 각 주마다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BC주가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 퀘벡과 온타리오에서는 요즘에도 하루 수 백 명씩 신규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장기 경제 파행에 대한 우려도 터져나오면서 각 주마다 단계별 경제 재가동 계획을 내놓고 있다. 먼저 전국 최대 주인 온타리오의 경우에는 단계1 오픈에는 노동현장과 공원, 장례식장이나 긴급하지 않은 수술을 재개하는 병원 등이 포함된다. 2차 오픈 대상에는 비즈니스와 야외 공간이, 3차 대상으로는 일반 대중의 모임에 대한 규정을 완화하는 계획이다. 퀘벡의 경우에는 몬트리올 이외 지역의 소매 상가를 이미 오픈했다. 그렇지만 몬트리올 지역 상가들은 오는 11일부터 오픈될 에정이다. 즉 로또 터미널이 지난 3월 20일 폐쇄된 이후 처음으로 오픈된다. 또 오는 11일부터는 몬트리올 이외 지역의 학교와 데이케어가 문을 열게 된다. 몬트리올의 학교들은 오는 5월 19일 문을 열 예정이다. 이밖에 뉴펀들랜드 앤 래브라도에서는 현행 5단계 규제 수위를 오는 11일부터 4단계로 낮추게 된다. 이후 28일 정도 실시한 이후 3단계를, 이후 2단계로 낮추겠다는 플랜이다. 이곳에서는 1단계가 ‘정상 생활’을 의미한다. 5월 11일 제 4단계 오픈에서는 골프장과 낚시, 헌팅 장소를 포함 위험 정도가 낮은 비즈니스 장소들이 오픈 대상이다. 앨버타는 골프 코스가 지난 2일부터 오픈한 상태이다. 다만 클럽하우스와 프로 숍 등은 여전히 문이 닫힌 상태. 앨버타는 오는 5월 14일부터 의류와 가구, 서점 등의 소매 상가들이 문을 열 수 있다. 카페와 식당 등은 정원 인력의 절반 정도가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BC주도 조만간 학교를 포함한 각 비즈니스 사업체의 오픈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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