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커뮤니티 광역 밴쿠버, 개스 값 2달러로 치솟아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2.04.19 22:03 컨텐츠 정보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광역 밴쿠버, 개스 값 2달러로 치솟아 4월부터 탄소세 개스 리터당 11센트 등 시작 밴쿠버 개스 값이 다시 한번 전국 최고라는 점을 확인시켰다. 최근 며칠 사이 리터당 2달러를 훌쩍 넘기면서 운전자들에게 큰 부담이 된 것. 최근 개스버디(www.gasbuddy.com)에 따르면 지난 18일을 기준, BC주 전반적 개스 값은 리터당 1달러 91센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앨버타의 1달러 52센트, 서스캐처원의 1달러 66센트와도 크게 비교되는 부분이다. 전국 주도인 온타리오 주에서도 평균 개스 값은 1달러 73센트로 BC주와는 크게 차이가 난다. 그런데 좀더 들여다보면, 메트로 밴쿠버에서는 다수의 주유소에서 18일 개스 값이 리터당 2달러를 웃돌았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도 개스 값이 2달러를 웃돌면서 서민 가정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우려되자 주 정부도 운전자들에게 ICBC 보험료 110달러 리베이트를 주겠다는 결정까지 내렸다. 이 금액은 오는 5월중 지급될 전망이다. 이후 밴쿠버 개스 값이 다시 1달러 90센트와 1달러 80센트 수준으로 하락했지만 최근 다시 오르기 시작한 것. 덧붙여 BC주는 지난 4월 1일부터 예상됐던 탄소세 인상을 예정대로 단행하기도 했다. 세율을 배기가스 톤당 50달러를 기준으로 할 때 일반 개스는 리터당 11.05센트, 디젤 연료는 리터당 13.01센트, 천연가스는 세제곱 리터당 9.79센트이다. <사진=www.gasbuddy.com 캡처>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